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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보고]주가상승 주도하는 국내외 요인
추천 2 | 조회 14460 | 번호 745 | 2007.07.10 09:21 금융플라자 (finance1.***)
주가상승 주도하는 국내외 요인
글쓴이 : 아이엠리치팀 (파이미디어)

한 언론에선 '애널리스트의 고백, 고공행진 주가, 왜 예측 못했나'라는 제목으로 3인의 주식전문가들에게 주가 상승의 요인과 앞으로의 전망 등을 기획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 1명을 제외한 2명의 전문가는 올초 자신들이 주장한 ‘증시 비관론’의 잘못을 인정하고 올 하반기 증시 낙관론을 예상했다. 이처럼 많은 전문가들이 증시 활황세를 예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 한 재테크전문가는 국내외 주가상승의 배경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주가상승 요인

1. 국민연금의 주식투자 비중의 증가

안정적인 채권 투자 위주로 자금을 운용해왔던 국민연금의 자금은 2012년까지 주식 비중을 30%까지 늘릴 방침이다. 이로써 연기금 자금은 연간 11조원씩 주식시장으로 편입된다. 돈이 몰리는 시장에서 큰돈을 벌 수 있듯, 앞으로 2012년까지는 연기금이라는 엄청난 자금 덕에 주식 시장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보인다.

2. 변액보험 가입의 증가

최근 종신보험과 함께 변액유니버셜보험 가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6월 기준으로 19개 보험사의 변액보험 수입은 총 7조3499억원으로 전년대비 293.5% 증가한 추세다. 투자와 보험의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변액보험이 몇 년 안에 20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증시 활황도 당연히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3. 퇴직연금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연금 가입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5년까지 189조원 가량의 자금이 퇴직연금 시장으로 들어올 전망이다.

4. 돈의 흐름의 변화

현재 우리나라 저축의 55%가 은행권에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점차 저축에서 투자로 투자자들의 마인드가 변화하면서 금융자산이 은행을 뒤로하고 있는 형편이다. 결국 투자의 시대가 도래함으로 주식-펀드 시장으로 몰려들 자금이 늘어날 전망이다.

해외 요인

1. 친디아와 중남미 의 경제성장 가능성

전문가는“앞으로 재테크에서 친디아를 모르면 재앙이다”라는 과감한 발언을 했다. 그만큼 친디아(중국과 인도)가 세계시장을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주시해야 한다는 뜻. 펀드의 경우 장기적으로 볼 때 경제 성장률 만큼 성장하도록 만들어졌다.

2. 떠오르는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이다. 중국과 인도 등 급격한 경제 성장을 보이는 나라들은 그만큼 원자재 소요가 많고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는 저절로 성장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는 “중단기적으로는 크고 작은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인류 역사의 부는 꾸준히 증가됐다”며 “최근 신흥 공업 국가들이 이데올로기에서 탈피,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어 앞으로 10년간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투자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이엠리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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