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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부동산]9월 가점제 전, 수도권 청약 어디가 좋을까①[12]
추천 0 | 조회 13649 | 번호 736 | 2007.06.29 17:44 금융플라자 (finance1.***)
9월 가점제 전, 수도권 청약 어디가 좋을까①
머니닥터 : 박상언 (현 유엔알 대표)
주식 버블론과 vs 부동산 규제 완화론

“지금 집을 사도 될까요?”

“강남권 고가의 재건축을 장기 투자 한다고 생각하시면 들어가시고 그렇지 않으면 프리미엄이 붙을 분양 시장을 노리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대화는 현재시점에서 필자가 고객과 상담할 때 관례적으로 하는 말이다.

정부에서는 규제보다는 완화 즉, 일부 지방광역시의 투기과열지구 해제, 분양가 상한제 재검토 등 주변부를 크게 자극하지 않을 정도의 질서 있는 유턴(orderly u-turn)으로 정책적인 변화를 모색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내집 마련 실수요자나 부동산 투자자 입장에서도 분양시장을 통해 내집 마련도 하고 재테크도 하려는 분위기가 분양시장 곳곳에서 느껴지고 있다.

청약시장이 비교적 활황인 걸 유추해 볼때 부동산 버블을 논하기는 아직 이른감이 드는 건 사실이다. 더구나 작금의 현실은 정부나 국민들 사이에서 오히려 주식버블에 초점이 더 맞춰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시장을 노려라

오는 9월 실시될 민영주택의 가점제로 인해, 많은 청약대기자들이 청약시점을 9월 이후로 미루고 있다. 그러나 9월 이후 분양가 내역이 공개된다 해도, 분양가 인하혜택이 당초 기대치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유망한 단지는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웬만한 가점이 아니면 당첨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개시되면 이후엔 분양물량이 급격히 줄기 때문에, 봄 분양시장의 막차를 타기에는 지금이 적절한 시기다.

가점제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청약 예․부금 가입자라면, 올 9월 이전이라도 유망 분양물량을 그냥 흘러 보내선 안 된다. 상반기에는 맘모스(mammoth 메머드)를 떠올릴만한 굵직한 단지규모에 유망 분양물량이 많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개발 호재가 있거나 역세권 주변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망단지 마지막 분양열전 눈여겨봐라

분양시장을 통한 갈아타기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500세대이상 규모의 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규모가 작은 단지에 비해 편의시설이 대거 들어서므로 주거환경이 개선됨은 물론, 녹지비율도 높아 쾌적성도 뛰어난 편이고, 특히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면에서도 앞서기 때문에 청약대기자들은 꼭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건설사들은 올해 9월 분양가 상한제 시행 전에 물량을 쏟아내고자 서두르고 있고 이에 뒤질세라 청약통장 보유자들도 돈이 될 만한 분양시장을 공략하고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박상언 유엔알 컨설팅(www.youandr.co.kr)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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