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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부터 시작하기]진정한 부자 되는 법은 마음속에 있다[8]
추천 0 | 조회 19238 | 번호 621 | 2007.01.12 17:56 금융플라자 (financemas***)
진정한 부자 되는 법은 마음속에 있다
머니닥터 : 서기수 (모네타 수석연구원)
얼마전 조선일보를 통해서 소개된 CNN 인터넷 사이트가 보도한 ‘부자 되기 위한 25가지 방법’이라는 기사가 있었다.

화장실·부엌·창문 우선 순위로 집을 고쳐야 팔 때 값을 더 받을 수 있고 갖고 싶은 승용차가 출시되면 조금 기다리다 중고차 시장에 나왔을 때 구입하고, 폐차할 때까지 사용하면 된단다. 최신형 컴퓨터나 전자 제품 역시 나오자마자 사는 건 금물이고 3개월만 참으면 가격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그때 사자라고 지적한다. 저축은 봉급의 최소 10%를 하되 최대한 일찍 시작해야하고 나이 50이 되어 시작한다면 월수입의 30% 이상을 저축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노후자금 규모는 연간 필요 금액의 25배로 잡는데 이는 연 금리를 4%로 가정했을 때 은퇴 후 원금을 까먹지 않고 이자로 평생 버틸 수 있는 액수이다.

이밖에도 비상시를 위해 최소 3개월치 생활비를 은행이나 입출금이 자유로운 MMF(머니마켓펀드) 계좌에 넣어두고 자녀가 있다면 6개월 치는 모아둬야 하며, 자녀 대학교육을 염두에 뒀다면 학자금의 3분의 1 정도를 준비하라고 얘기한다.

몇 가지만 살펴보면 ‘피식’웃음이 나오는 항목도 있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항목도 있는 듯 싶다.

필자가 2003년도에 처음으로 집필한 책의 제목은 ‘천만원부터 시작하기’이다.그 이후에 재테크나 자산관리에 대한 책들이 너무나 많이 출판되어서 이제는 대형 서점에 가도 재테크 도서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이다.

제목도 다양해서 ‘알짜 3억 만들기’,‘10억 만들기’,‘나는 XXXX해서 45억 벌었다’등등 일반인들이 한번쯤 손이 갈만한 제목들 일색이다.

또한 최근에는 하루에 몇 십분만 투자하면 부자 된다는 식의 책도 본적이 있는데 역시 눈에 띄는 제목이 아닐 수 없다.

한달에도 수 십종의 재테크나 투자관련 도서가 나오고 있고 부자되는 방법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게 요즘의 모습들이다.

위에서 CNN이 발표한 부자 되는 방법 중에서 우리가 그동안 전혀 몰랐던 새로운 사실이 있지는 않다. 새로이 차가 판매되는데 새 차를 사는 가격보다 중고차로 사는 게 훨씬 저렴하게 살수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흥청망청 수입을 다 써버리고 아무 생각 없이 생활하는 사람보다 그나마 매월 10%이상이라도 저축하는 게 낫다는 걸 전혀 처음 듣는 사람이 있을까?
급하게 목돈을 쓸 일이 생길 것을 대비해서 생활비의 3개월치를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 넣어두면 좋다는 걸 왜 모르겠는가?

물론 CNN의 기사나 무수히 많은 부자 되는 법이나 돈을 벌수 있다고 주장하는 재테크 서적을 읽고 실천을 하면 금상첨화 일게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방법이나 생활방식을 몰라서 못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고 알면서 안하는 것이 아닐까?

절약을 하고 싼값에 생활용품등의 물건을 사고 금융상품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게다. 다만 중요한 건 실천이고 의지라고 생각한다.

상식처럼 알고 있는 부자되는 법....
그것조차도 실천을 안하고 모르는 척 한다면 당신은 부자 될 자격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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