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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생생토크] 2004년 부동산 시장 전망
추천 6 | 조회 7503 | 번호 514 | 2006.11.02 20:06 금융플라자 (financemas***)
■ 2004년 부동산 시장 전망
매년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새해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 각종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이 다양한 전망을 내놓곤 한다. 하지만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워낙 많고, 예기치 못한 돌출 변수들도 많기 때문에 불행히도 그런 전망들은 틀리는 경우가 더 많은 실정이다.

그렇다면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실수요자나, 내 집 마련 후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이에 대해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

먼저 초보자의 경우는 꾸준히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나가는 것이 선결 조건이다. 이와 더불어 필요한 자금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해두어야 한다. 그런 다음 어느 정도 준비가 된 사람의 경우는 “자기 나름의 부동산 전망(예측)”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즉, “남의 시각이 아닌 자기 나름의 안목을 키워 나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주택 분야의 2004년 부동산 전망을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올해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수요 억제 정책으로 인해 상승 요인보다는 <하락 요인>이 더 많은 실정이다. 먼저 정부 정책 의지가 표를 의식해서 확고하고, 금리나 신규 입주 물량 등의 변수등도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전반기에는 하향 안정세가 예상이 되며, 하반기에는 경기 회복 여부에 따라 지역별로 소폭 반등하거나 아니면 안정세를 보일 것이다. 올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요인들을 상승과 하락 요인으로 정리해 보면,

여기에 새로운 변수가 하나 생겼는데 그것은 재정경제부 장관의 교체이다. 새로 취임한 이헌재 장관은 예전에 기업체 사장을 한 적도 있어, 김진표 장관보다는 기업의 실정을 잘 아는 친시장주의자로 보인다.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발언을 살펴보더라도, 정부의 목표는 부동산 가격 상승이나 하락이 아닌 유지이기 때문에, 더 이상 세금을 중심으로 하는 부동산 억제책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내가 여기에 올린 20004년 부동산 전망에다 여러분 스스로 살을 붙이고 수정을 하여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를 한번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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