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의 예금금리 인하가 장기간 예측되는 가운데 얼마되지 않는 이자에 붙는 이자
소득세는 너무나 아까운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다음의 상담사례를 통해 장기주택마련저축(이하 장마)의 활용을 통해 평생동안
이자 소득세를 내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예측해씨와 따라해씨는 각각 장마를 가지고 있다.
각각 연봉 2900만원으로 재태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근로자우대 저축과 장마를 각각 가지고 있고 월 50만원 정도 저축이 가능하다.
예측해씨는 근로자우대가 만기가 되면 장마로 계속해서 비과세 저축을 하려고 하다가
재미있는 점을 발견했다.
장마의 한도가 분기 300으로 월 100만원까지 가능한데 자신의 저축가능액은 50으로 한도에 미달하게 비과세 혜택을 받는 것을 알게되었고 은행 창구에서 문의하니 통장을 여러개 만들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각기 다른 만기 기간이 되는 장마(7년,10년,30년,50년)를 고려해보고 자신이 목돈이 필요한 시기에 맞추어 한도를 조정해 2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근로자우대가 끝나면 장마1로 옮겨타고 또 그동안 장마2는 유지만 하고 있다가
장마1이 만기가 된후 장마2로 옮겨 타기로 결정하고 한도를 조정해놓았다.
그래서 저축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소득공제를 받고 또, 이자소득세를 한푼도 안내게 되었다
그러면 도표로 한번 보기로 하자.
※ 그림이 깨져 보이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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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장 활용법 >
1. 우선 주거래은행과 기타 장기투자(30년이상)가 가능한 은행을 선정한다.
2. 1만원으로 통장을 일단 개설을 하고 여유가 되면 월 1만원만 자동이체를 해둔다.
3. 통장 개설시 은행직원에게 타 은행에서도 통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반드시 이야기해서 최대한도를 꼭 조정할 것(예, 국민 3개월에 150만원, 기업 3개월에 150만원)
4. 현재 하고 있는 단기 적금에 충실하고 단기적금이 끝나면 통장 갈아타기를 한다.
7년 이상만 유지한후 언제라도 혜약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이렇게 하면 나는 평생동안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음, 통장을 2~3개로 만드는 이유는 혹시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 부분 혜약(만기가 되었거나 납입기간이 짧은 혜약)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혜택을 보기 위하여이며 더불어 계속해서 세금공제의 플러스 알파가 통장을 유지하는 동안은 계속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