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금융
( * 무역 거래에서 소요되는 자금을 수출입 업체에 지원해 주는 각종 금융대출. )
수출입 기업이 국가간의 무역 거래나 이와 결부된 국내 거래에서 필요한 자금을 국내외 금융기관이나 거래 상대방이 시중은행보다 낮은 이자로 빌려주는 것이다. 무역금융은 수출 과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수출금융과 수입할 때 지원하는 수입금융으로 나눌 수 있고, 공여 주체에 따라 국내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국내금융과 해외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해외금융, 무역 상대방이 공여하는 무역신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 무역금융은 자금의 용도에 따라서도 구분하는데, 융자 기간이 통상 1년 이내인 운전자금과 1년 이상인 시설자금으로 나눌 수 있다. 무역금융은 대부분 운전자금으로 지원된다. 한국에서는 1955년부터 주로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생산자금, 원자재 수입자금, 원자재 구매자금 등에 대출해 주고 있다.
[ 출처 : 브리태니커 / 한국브리태니커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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