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보험의 의미와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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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세가 되면 어린 자녀에게 최소한의 종신보험을 가입시켜줍니다.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갈 때까지 부모가 리모델링을 해주다가 아이가 결혼을 하면보험증권을 물려주며 아이가 보험료를 부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자녀를 출산하면 그 아이의 미래를 위해 정기특약 등의 저렴한 방법을 이용 일시적으로 가장의 역할을 마칠 때까지 최대한의 리스크를 방어한 후에 노년을 맞이하면 남은 여생의 질병보장을 위주로 다시 보험을 수선하다가 죽음을 맞이하면 사망보험금으로 장례비용이나 상속세를 물려줍니다. 지금 무슨 말을 하냐고 의아해 하시는 분 계시·나요? 진정한 종신보험이고 제가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남북이 갈리고 잿더미로 변해버린 우리나라는 살길을 찾아야 했죠.. 외자유치를 해야 하나 외국인에게는 미래가 없어 보이는 우리나라에 아무도 선뜻 돈을 빌려 주려하지 않았습니다. 1965년 국민들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한일기본조약’이라는 어업문제 청구권문제 문화재 반환 등의 불평등을 불사하고 일본에서 돈을 빌려 급한 데로 경제를 살리려 노력했지만 터무니없이 모자랐습니다.. 고심 끝에 내자유치에 눈을 돌린 정부는 저축을 장려... 종업원 퇴직보험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서 보험이란 시장을 열었습니다. 이는 좀 더 발전해 오늘날의 아줌마 부대를 시초로 적금과 연금을 판매하기 시작‘보험은 저축이고 계’다 란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며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고 지금은 세계6위의 보험강국으로 뛰어 올라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보험역사입니다. 국가경제의 원동력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안타깝게도 국민들의 뇌리에는 보장을 어떻게 받느냐보다는 해약하면 얼마 나오고 만기에 얼마 타는지 등의 진정한 보험의 의미가 퇴색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외국계 보험사를 중심으로 종신보험을 판매한지가 벌써 10여년이 지나오고 있지만 아직도 어설프게 보험을 가입하시고 다시 해약하시는 일을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들은 반복하고 계십니다. 도대체 이유는 뭘까요? 어려서 가입한 종신보험 하나로 평생 리모델링하며 살면 될 평생지기의 간단한 문제가 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불완전 판매로 고객들만 피해를 보고 있을까요? 주먹구구식 판매를 하는 판매조직문화도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상품을 만드는 일부 보험사에서 아직도 리모델링이나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하게 상품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듯 합니다. 일년에도 몇 개의 종신보험을 만들어 같은 회사 같은 판매원이 가입시킨 보험을 다시 리모델링 해준답시고 신상품으로 가입시켜 버리고 있습니다. 왜 아직도 세계 6위의 외형적 성장은 했지만 내부는 썩어가고 있는지 필자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종신보험을 가입하는 요령이란? 첫째. 일찍 가입해서 최대한 길게 보험료를 납입해야합니다. 이유는 가입 전에 중대질병에 걸려서 평생 보험사로부터 가입거절을 당할 수 있고 하루라도 빨리 가입해야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수시로 리모델링을 해야 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보장인데 10년 납 20년 납 등 보험료를 미리 납입할 필요는 없죠^^ 5년마다 10년마다 수시로 업그레이드하려면 납입기간은 최대한 길게 가져가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둘째. 최소한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한의 보장을 받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절대 착각하지 마세요^^ 보험은 저축이 아닙니다. 한때 금리가 높았던 시절 환급금을 높이기 위해 보험사고의 확률이 적은 상해보험을 끼워놓고 ‘만기에 납입금 전액 준다’ .. 이런 상품들 무지 많았습니다. 한 보험사 상품을 예를 들자면, 평일도 아닌 주말에 자동차도 아닌 비행기나 선박 기차탑승사고로 사망하면 억 준다! 평생 비행기 몇 번 타셨고 선박 탈 기회가 얼마나 있는지.......(여행자보험 몇 천원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런 이치도 파악하지 못한 채 ‘보험료 저렴하고 만기에 전액환급하고 보장금액도 무지 높다’... 엄청 많이들 가입 하신 후 자동차 사고 나서 보험금 청구하면 ‘주말 아니고 대중교통 아니어서 보험금 지급 못합니다.’ 라는 것이 보험사의 변명 이였습니다. 보험료가 저렴하면 저렴한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니까요.....따라서 만기에 얼마 받느니 종신보험인데 확정금리니... 이런 것 따지시지 마시고 “국민의료보험처럼 세금 낸다! 우리 집 리스크 지킴이다!” 이런 마인드로 보험에 가입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비록 저금리 시대이긴 하지만 거리의 넘쳐나는 금융기관에 투자처는 무궁 무진 하답니다.
※ 본 글은 ‘나의 금융생활 네트워크’ Daum 금융플라자(http://home.finance.daum.net/)에서 제공하며, 당사의 허락 없는 무단 전제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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