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지수 정기예금으로 수익률 대박 터트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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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의 시대 2005년이 시작되면서 주식시장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5년 만에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주식투자’가 최근재테크에 있어서 큰 화두가 되고 있다.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부의 계속된 가격안정대책으로 인한 부동산시장의 계속된 약보합세도 주식투자에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한 계기가 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의 상승장에도 불구하고 큰 이익을 못보고 손해를 보거나 겨우 원금을 건지는 수준에서 주식투자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주식직접투자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위험성 때문에 머뭇거리는 투자자들이 많은 게 현재의 실정이다. “팀장님...주식투자를 하기는 해야겠죠? 그런데 제가 뭐 아는 게 있어야지요.. 재무제표를 볼 줄도 모르겠고 경제의 흐름에 대한 투자방법도 아리까리하고 걱정이예요. 그렇다고 지금처럼 주식시장이 좋은데 저만 이러고 앉아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최근에 필자가 자주 듣는 질문겸 푸념의 내용이다. 이럴 때일수록 조금은 냉정을 유지하고 산을 보기보다는 나무를 보면서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투자시장을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한 마음가짐이 되었다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만한 투자방법이 바로‘주가지수연계형 정기예금’이다. 주가지수연동예금이란, 다른 은행 예금처럼 원금을 보장하면서 주가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예금 상품이다. 최저 금리는 0~2% 정도로, 일반 정기예금(연3.6%)보다는 낮지만, 주가 변동에 따라 최고 연 10%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고(高)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가입을 고려해 볼 만하지만, 최근 주가가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즉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던 ‘일본식 재테크’즉, 오직 은행권의 안전한 정기예금이나 적금, 부금에만 가입하는 재테크방법에서 ‘미국식 재테크’즉, ‘퓨젼형 재테크’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바로 주가지수연계형 정기예금이다. 원금이 보장되는 정기예금에 가입하는데도 종합주가지수의 흐름에 따라서 이자를 훨씬 더 받을 수가 있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정기예금 가입자들은 거래은행을 방문해서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가입당시의 확정금리로 만기까지 가기 때문에 시중금리의 동향이나 주식시장, 외환시장의 동향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되었었다. 하지만 주가지수연계형 정기예금의 가입자들은 이제는 종합주가지수의 흐름을 주식투자자들과 다름없이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살펴봐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런 게 모두 시중금리가 3%대인 저금리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팔자가 아닐까? 몇 년 전부터 판매가 되기 시작한 주가지수연계형 정기예금(ELD)은 판매초기에는 많은 인기를 끌고 가입실적도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최근 1년 전부터는 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면서 다소 주춤하다가 다시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를 넘나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판매를 시작한 주가지수연동예금의 특징은 기본 금리를 일정수준에서 보장하면서 주가지수 상승에 대비한 이른바 '상승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역시 최근의 주식시장의 상승세와 맞물려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연초부터 주식시장의 흐름이 상승으로 방향을 잡자 상품도 이에 맞춰서 '상승형'이 인기를 끌고 있는것이다. 또한 요즘의 추세가 일단은 주식시장의 흐름과 연동해서 수익률이 발생하는 성장형 주가지수 연계형 정기예금이 인기를 끌고있는것과 동시에 다양한 유형의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또 하나의 유행을 볼 수가 있다. 예를 들어 국민은행 'KB리더스정기예금 코스피200 5-4호'는 상승범위와 하락범위 내에서 지수가 머무는 기간만큼 날짜를 계산해서 이자가 쌓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즉, 주가가 이 범위에서 움직이는 날이 많을수록 수익률도 높아지는 특징으로 상승범위형은 최대 연 8%, 하락범위형은 최대 7%의 이자수익이 가능하고 지수의 변동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볼 수가 있다. 제일은행의 ‘퍼스트인덱스예금’ 상승형의 경우에는 상품은 주가가 가입시점보다 떨어져도 원금은 100% 보장되고 주가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가지수연동예금(ELD)으로 특히 가입기간인 1년 동안 주가가 한번이라도 20% 이상 하락하면 수익률은 0%로 확정되지만 1~25% 미만까지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24%까지 추가 수익을 주는 인덱스연동형 상품이지만 코스피200지수가 계속 올라 기준지수 대비 25%를 넘어섰고 이 상품의 수익률은 8개월여 만에 연3%로 조기 확정되었던 적이 있다. 주가가 너무 올라 연24%의 수익률이 연3%까지 급락한 셈이다. 결국 장중 한번이라도 주가 상승률이 25%를 넘어서면 약속된 고정수익만을 받게 돼 있는 상품구조 때문에 이점을 생각 못하고 오직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점만 감안하여 투자한다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 두기 바란다. 주가지수연동예금은 주가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이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오를 경우 수익률이 높아지는 구조지만, 그 중에는 주가가 내릴 때 수익률이 높아지는 상품도 있고,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오르면 오히려 불리해지는 상품도 있어 이러한 다양성에 주의를해야하는점도 강조하고 싶다.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 가입방법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은 정기예금처럼 은행에 가면 항상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은행이 판매 기간이나 총 예금액을 미리 정해 놓고, 한정된 범위 내에서만 판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식시장 활황의 영향으로 은행들은 기존 상품 판매가 완료되자마자, 즉시 새로운 상품을 내놓고 있어 마음만 있다면 가입하는 데 어려움이 별로 없다. 국민은행은 3월 8일부터 23일까지 ‘KB리더스정기예금 5-5호’를 판매하였는데 원금에다 최저 금리 2%를 보장받으며, 상품별로 주가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 외환은행은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을 판매했는데 6개월 만기 상품은 최저 연 2.5%의 기본 금리가 보장되면서 최고 연 6.25%의 수익률, 1년 만기 상품은 최저 연 3.0%의 기본 금리에 최고 연 8.25%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개인·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다. 조흥은행은 3월 11일까지 ‘베스트 초이스 파생상품투자신탁 SS-3호’를 판매하였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신한지주의 주가에 연계돼 최고 연 10%의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가가 30%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원금 손실도 없다. 이처럼 수시로 은행들이 주가지수연계형 정기예금을 판매하기 때문에 늘 주거래은행을 방문해서 금융거래를 할 때 주가지수연계형 정기예금의 판매기간이나 판매계획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겠다.
판매시기는 계속해서 은행들이 시리즈로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하여 가입할 수가 있다.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 가입 시 유의사항 무엇보다 주가전망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만 한다. 요즘처럼 종합주가지수가 많이 올라가있는 상황에서 ‘상승형’만 고집하면 1,000포인트의 25%가량 상승해야만 높은 확정금리를 받는 상품이라고 가정한다면 종합주가지수가 1,250포인트가 되어야하는데 쉽지 않은 가정이다. 또한 주가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면서도 상승형 상품에 가입한다면, 본래의 투자목적에 맞추기 어렵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 또 한 가지는 상품의 수익률구조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점이다. 주가지수연동정기예금은 선물,옵션등 파생상품의 성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상품설명서를 잘 읽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는 게 유리하다. 주가지수연동예금 구조는 대부분 채권에 투자하고, 원금의 10% 정도만 옵션 등에 투자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높은 수익을 얻기 힘들다. 주가상승률이 곧 상품 수익률이 아니라, 상품 수익률은 주가지수상승률에 보너스이율을 곱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때 높은 보너스이율이나 ‘최고 연 00%’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보너스 이율이 높으면 그만큼 확률이 낮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가 변동에는 상·하한이 있기 때문에 이를 초과하여 상승·하락한다면 지금의 정기예금 이율에도 못 미치는 수익률이 적용될 수 있다. 지수연동예금도 결국에는 분산투자의 일환으로 이해하고 가입해야만 한다. 지수전망을 과신하고 무리하게 자산을 집중시킬 경우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처럼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 선인만큼 높은 상승률에 연동되는 상품보다는 다소 상승률이 낮은 상품에 가입하는 게 유리한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아울러 통상 주가지수연계형 정기예금의 최저 가입기간은 거의 6개월 이상이기 때문에 가입 후 중도 해지할 경우에는 주가상승에 관계없이 원금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1년 이상의 여유가 되는 자금으로 가입하는 게 좋겠다. 또한 금융기관들이 제시하는 최고수익률에 현혹되어서는 안 되겠다. 단지 일반정기예금 이상의 수익률에 만족할 줄 아는 눈높이를 바란다. 즉 가장 가능성이 높은 수익률과 일반 정기예금의 수익률과의 비교절차가 필요하다. 그리고 주가지수연계형 정기예금은 원금은 보장되지만 행여 주가가 계속적으로 약세를면치못하거나 떨어진다면 일반 정기예금 이자만큼 기회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가지수연계형 정기예금가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타이밍”이라고 할수있다. 즉 위에서 언급했듯이 주가지수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을 때 가입해야만 예정된 확정고금리를 받을 수가 있다는것이다. 이미 2003년 2월에서 4월 달에 가입한 가입자들은 흡족한 확정금리에 만족해하고 있다. 머릿속으로 5번만 외워보자..타이밍..타이밍..타이밍.. ※ 부자 되는 비법공개 ※ 목표설정을 위한 지그 지글러의 제안 부자가 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글을 생활신조로 삼아야한다. - 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것을 물지마라. - 성취의 크기는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극복해야하는 장애물의 크기에 따라 측정 할 수 있다. - 어떤 목표에 도달하기를 원한다면 목표에 실제로 도달하기 전에 마음 가운데에서 그 목표에 도달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아야한다. - 작은 목표는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만큼 매력적이지 못하다. - 목표에 도달해서 얻는 것은 목표에 도달함으로써 이루어지는 자기 자신만큼 중요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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