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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고수는 같은 '세일즈맨'에게 상품을 판다
추천 0 | 조회 912 | 번호 2249 | 2011.02.28 09:29 금융 (finance1.***)

[아이엠리치]영업의 고수는 같은 영업인 출신에게 상품을 판다.


이는 평소에 어떻게 인간관계를 다져왔는지에 의해 결정된다. 같은 업종의 종사자이기 때문에경쟁 밖에 없겠지만, 달리 생각하면동반자 생각할 수도 있다. 아닌 생각의 전환이 차이를 만들어낸다. 단지 경쟁자라 생각하면 나의 노하우와 강점을 교류할 없다. ‘경쟁 어쨌든 이겨야하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반자라 생각하면 노하우와 장점을 교류할 있다. 나의 노하우와 강점을 교류할 나의 가치를 알릴 있다. 운이 좋으면 상대의 노하우와 강점도 배울 있다. 이런 상대는 오랜 시간 함께 일할 있는 사람이다. 만약 나의 장점을 공유했는데 상대로부터 아무런응답’(?) 없다 해도 적어도 그에게 나의 장점을 알린 것으로 충분하다.


게다가 그는 상대가 없다. 이외에는 아무도 그와 정보를 교류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도태될 확률이 높은 그는 동종업계에서 다른 이들보다 나의 장점을 알고 있다. 그는 결국 고객 혹은 키맨(KEY MAN) 수밖에 없다. 영업의 고수들은 이렇게 한때 자신의 경쟁자였던 이를 영역으로 끌어당긴다.


의도를 가지고 경쟁자를 도와준 것이 아니다. 단지 그를 경쟁자이기보다 동반자로 생각했을 뿐이다. 그래서 업무 노하우건, 아이디어건 내가 있는 것들을 공유했다. 맥도널드 CMO 래리라이트는요즘 같은 시대, 당신의 아이디어가 당신 것인 시간은 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조지 길더는 그의 저서 '텔레코즘'에서 인터넷의 발달로 크고 복잡한 정보가 3~5년에 1000 그리고 10년에 100 이상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경쟁자와 나는 시간의 간격 사이에 있다. 경쟁자를 동반자로 여기는 것은 선의의 경쟁이다.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상대와의 간격을 좁히면, 진짜 경쟁자인 그들과의 간격을 넓힐 있다. 혼자가 아닌, ‘우리 성과는 극대화된다.


[아이엠리치(www.ImRICH.co.kr) 민광동 칼럼니스트 / 입사지원서닷컴대표 (www.careerhigh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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