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기사 내집마련의 길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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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정보에 더불어 이제는 무가지 신문이 넘치는 시대이다. 이제 더 이상 신문기사로만 정보를 접하는 시대도 아니고, 인터넷을 키면 보기 싫어도 정보를 접할 수 밖에 없는 시대이다. 오히려 이러한 각종 정보가 너무나도 넘쳐 이른바 정보의 홍수에 빠져 무엇이 나한테 도움이 되는 정보인지 필자 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헷갈릴거라 생각한다. 일간신문에서 가장 인기없는면이 무슨 면이지 아시는지? 바로 경제면이다. 이러한 경제면을 보는데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싫증을 내고 재미없어 한다. 뭐 뉴스보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이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 TV에서 나오는 논거는 아무래도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킬 수 밖에 없다. 너무 비판적인 논거로 진행될 경우에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아무래도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물론 신문이 그렇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TV보다는 더 상세한 정보를 펼치고자 노력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TV와 달리 주요 요점뿐만 아니라 기타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특히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정보가 분양정보이다. 각종 신문에는 분양소식이라는 단신이 빠짐없이 나오고 있고, 이러한 분양정보에서 남들이 놓치는 좋은 정보를 접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특히 역세권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주는 경우에는 계획도와 더불어 역세권아파트가 될 지역의 분양소식을 알려주는데 이때에 사업시행자와 각종 도시와의 거리감을 느낄 수 있는 정보는 특히 놓쳐서는 안된다. 역세권의 장점은 살아본 사람보다, 역세권에 살지 않는 사람들이 더 잘안다는 농담아닌 농담이 있다. 역까지 가기 위하여 마을버스를 타거나, 바쁜 출근시간에 도보로 15분 이상을 걷다보며는 역세권의 장점을 온 몸으로 느낀다는 것이다. 만약에 경제면에 경매이야기가 많이 나오면 이는 부동산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경매 낙찰가율이 높아지면 이는 부동산경기가 호황이고 경매 낙찰가율이 낮으면 부동산경기가 불황이라는 점을 알고 읽어야 한다. 참고로 경매 낙찰가율이란 총낙찰금액에서 총감정평가액을 나눈 숫자에 100을 곱한 숫자를 낙찰가율이라 한다. 더욱더 자세한 정보를 접하기 위해서 필자는 경제신문 구독을 권하고 싶다. 약 40면 정도의 경제신문에는 일반신문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각종 가쉽과 지표분석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더 깊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인이 관심있는 면의 스크랩를 해두는 것이 좋다. 만약 신문구독이 힘들 경우라면 각 신문 사이트에 블로그를 활용한다던가, 각 포탈 사이트의 블로그를 통하여 자신만의 스크랩을 통하여 내집마련을 위한 정보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전처럼 풀과 가위를 들고 신문을 살펴볼 필요가 없는 시절이다. 아직도 필자는 신물을 펼치면 스포츠면, 연예면부터 눈이 먼저가고 나중에 경제면에 눈이간다. 하지만 필자는 관심있는 내용의 스크랩은 기본으로 하고 있고, 이러한 정보를 정리하다 보면 마치 공부를 복습하는 기분으로 하나 하나 집어가게 되고, 향후의 동향을 조금이나마 예측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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