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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자기 돈을 회사에 취직시키는 것"
추천 0 | 조회 919 | 번호 2030 | 2010.07.02 09:19 금융 (finance1.***)

[아이엠리치]세계적인 가치투자가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은 그의 명언에 잘 나타나 있다.

"
주식투자란 회사를 사는 것이지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다
"

일본의 경제평론가이자 워렌 버핏 연구가로서 유명한 미하라 아쯔오(
三原淳雄)에 따르면 버핏의 주식투자는 회사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이며 회사의 내용을 중시해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가의 움직이나 경제 동향에만 관심을 기울인 나머지 회사 자체에는 거의 관심을 나타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식과 주식의 시세 차익에 관심을 가지면 진정한 가치투자가로서 성장할 수 없다. 주식은 회사의 일부이며 주식의 가치와 회사의 가치는 동일하다
.

긴 안목을 갖고 장기적으로 본다면 주가는 그 회사의 가치를 반드시 반영한다. 따라서 사업의 내용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재무제표를 연구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회사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스스로 회사의 오너가 된 생각으로 회사를 물색해야 한다
.

미하라 아쯔오는 취직과 주식투자를 동일선상에서 바라본다. 취직할 때는 성장가능성과 장래성이 없는 회사는 선택하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을 펼쳐보일 수 있는 유능한 경영자와 미래를 본다. 주식 투자 역시 '자신의 돈을 회사에 취직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회사가 성장하면 취직시킨 돈도 성장하고 그것을 통해 인생도 풍요로워진다
.

마음에 드는 회사가 여럿이었을 때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내가 그 회사를 상속받았다고 가정하고 조사한다. 즉 경영자와 오너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자신이 이 회사 하나라고 가정한다. 그리고 이런 상황 속에서 회사 오너로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여러 사람에게 던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
.

▲ 나는 무엇을 하는가 ▲ 무엇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 어떤 경쟁상대가 있는가 ▲ 어떤 고객이 있는가


[
아이엠리치 칼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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