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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부자 습관을 가져라[4]
추천 0 | 조회 18785 | 번호 1971 | 2010.05.25 20:01 금융 (finance1.***)

[아이엠리치]유럽발 금융위기가 심상치 않다. 모진 금융위기를 경험한 있는 우리나라도 역시 바람 앞의 등불처럼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 부동산 폭락으로 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지내고 있다.

그러나 자산이 많은 부자들은 걱정이 없다. 오히려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다. 그들에게 있어 지금은 투자의 적기라고 있다. 비교적 적은 돈으로 주식과 펀드, 부동산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마련할 있기 때문이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거머쥘 있다.

상황이 더욱 나빠지기 전에 부자가 되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지금 순간에도 백만장자들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권리가 있다. 하지만 권리는 다른 누군가가 대신 나서서 찾아줄 없다. 절실함을 가지고 끊임없이 찾을 때만이 가능하다.

빈부의 격차는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부자는 더욱 살게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더욱더 벼랑으로 몰리게 된다. 이는 자본주의적 자유경제 시장체제가 몰락하기 전까지는 계속될 것이다.

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부자와 빈자의 차이점을 있었다. 그것은 삶을 이끌어가는 일종의 시스템 문제였다. 부자들에게는 부를 쌓을 있는 부자 습관이 있는 반면 빈자들에게는 더욱 가난해지는 빈자의 습관이 있었다. 빈자도 부자 습관을 가지게 되면 부자의 대열에 합류할 있다.

부자 습관을 가지기 위해선 부자와 어울려야 한다. 그래야 그들의 성공 마인드와 투자 방식 등을 배울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빈자의 주위에는 자신처럼 가난한 사람들만 있을 뿐이다. 그러다보니 부자 습관을 배울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결국 쳇바퀴처럼 가난이 악순환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지금보다 발전적인 삶을 살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 자기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발휘하라고 주문한다.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스스로 몸값을 높이는 것이 부자로 가는 첫걸음이다. 남들보다 뛰어나거나 경제적으로 윤택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있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기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발휘해 최고가 되었다. 그들의 공통점은 완벽성을 추구하며 사소한 것이라도 대충 넘기는 법이 없다는 것이다. 성공은 요행이 아닌 지속적인 노력과 발전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

부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해서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자립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해선 된다. 이는 오고 뜨는 무지개와 같다. 언제 사라져버릴지 모른다. 힘이 들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안전한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지금과 같은 금융위기나 경기침체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어느 젊은 신문 기자가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에게 부자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질문을 듣자마자 마크 트웨인은 소리쳤다.

나는 백만장자들을 아주 싫어해! 기사로 써도 좋아!"

신문 기자는 마크 트웨인의 말을 받아 적었다. 공연히 언성을 높였던 마크 트웨인은 담배를 입에 물고, 연기를 깊이 들이마셨다. 그리고 연기를 내뱉으며 속삭였다.

하지만 누가 백만장자를 시켜준다면 텐데!"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걱정에서 벗어날 있을 아니라 어디를 가더라도 대접 받을 있기 때문이다. 간혹 꿈과 목표 의식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성공하거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이런 부자 욕구 때문에 부자의 대열에 서지 못했는데도 부자처럼 행세하곤 한다. 이는 치수가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것과 같다. 그들은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결국 미래의 자산을 미리 끌어다 쓰는 우를 범하고 만다. 그들의 말로는 초라하고 비참하기 짝이 없다.

부자가 되는 길은 생각보다 힘들다. 비결은 단순하지만 비결을 실행하기는 무척 힘이 든다. 지금의 편리함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부자가 되기를 포기해선 된다. 미래를 위해 지금의 부족함 정도는 얼마든지 감수할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훗날 풍요로운 삶을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우리나라에서 집을 제외하고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백만장자는 11 8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08
10 14 개막한 9 세계지식포럼에서 메릴린치가 컨설팅업체 캡제미니와 공동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부자 보고서 2008' 따르면 한국 고액 순자산 보유자HNWI(주거지와 소비재를 제외하고 최소 100 달러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사람) 2007 11 8 명으로 예년에 비해 18.9% 늘었다. 한국의 HNWI 증가율은 세계 평균인 6.0% 크게 앞서며 세계에서도 인도22.7%, 중국20.3%, 브라질19.1% 이어 번째로 높았다.

부자의 증가율은 산불과도 같다. 스스로 꺼지지 않는 이상 누군가의 힘에 의해 꺼지기 쉽지 않다. 자본주의가 몰락하지 않는 부자는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당신 역시 부자의 대열에 합류할 있는 희망이 있다. 항상 '나도 부자가 있다' 희망을 가져라. 그리고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 조직에서 최고가 되어라. 열정을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간다면. 머지않아 찬란한 희망의 빛이 쏟아질 것이다.

[아이엠리치(www.ImRICH.co.kr) 이영권 칼럼니스트 / 세계화전략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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