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리치]지난 1일은 근로자의 날이었다. 아마 대부분 별 생각 없이 상춘의 연휴를 만끽했을 터이다. 늘 재테크를 머릿속에 두고 사는 필자는 달력을 보며 이런 점을 체크했다.
‘과연 직장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는가? 시간을 허비하고 있진 않은가? 월 소득과 지출을 적절히 하고 있는가?’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부모로서, 자녀로서, 형제자매로서 스스로의 위치에서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볼 일이다. 아울러 상반기를 매듭지을 준비를 해야 할 시기다. 연초에 계획했던 것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해보자.
건강이나 업무를 위한 목표뿐만 아니라 내 펀드는 쑥쑥 크고 있는지, 부동산은 어디가 유망한지 따져볼 일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한다. 재테크를 위한 마인드 중 하나는 달력 활용법이다.
5일 어린이 날은 자녀에 대한 보장과 교육비준비가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한다. 8일은 어버이 날. 부모님의 건강과 어떠한 노후를 살아가고 계신지 살펴보고 노후준비를 점검한다.
일정 별로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15일(가정의 날)-내 가정이 앞으로 살아갈 집에 대해, 부동산에 대한 점검을 한다.
17일(성년의 날)-가족 친지에게 성인이 되면 해야 할 일에 대해 조언을 듣는다. 시간 활용
법, 저축, 절약 같은 것이다.
21일(부부의 날)-부부지간, 애인 사이의 미래를 보장받을 재테크 설계를 한다.
30일(점검 및 실행의 날)-지금까지 체크 사항들을 확인하고 수정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실행을 한다.
본인과 가족의 인생은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스스로 공부하라. 그런데 재테크 전문가가 아닌 이상 펀드, 부동산, 보험, 저축 등에 대해 다 알 수는 없다. 복잡한데다 그럴 시간적 여유도 없다. 또한 이익과 손해가 발생하면 개관적으로 분석하기가 어렵다. 바로 욕심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럴 땐, 주변에 있는 전문가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는 일은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 한가지 더, 주변의 전문가도 상담내용의 개인차가 있다. 따라서 적어도 다른 전문가로부터 두세 번쯤의 조언을 듣는다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혹시 그것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항상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는 사람에게는 많은 시간과 부가 따른다. 따뜻한 5월, 행복한 한 해는 재테크 달력을 잘 활용함으로써 이뤄진다.
[아이엠리치·B&I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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