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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부터]넓은 아파트로 갈아타기-1[2]
추천 2 | 조회 22042 | 번호 18 | 2005.07.22 11:28 금융플라자 (financemas***)
넓은 아파트로 갈아타기-1
▶ 현(現) 주택시장 현황과 새로운 트렌드 중대형 평형

현재 주택시장은 1년간의 조정기를 겪으면서 국지적으로나마 큰 폭으로 상승한 상태이다. 따라서 당분간 정부의 규제로 하향안정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주거환경이 뛰어난 위치를 중심으로 주택수요와 주택가격이 다시 한번 요동칠 확률은 여전히 높다. 저금리, 소득의 양극화, 대체수요의 증가, 대형APT공급부족, 내수경기 회복, 웰빙주택의 확산,레임덕(2007년 말) 등, 시장을 자극할만한 복합적인 요인들이 상주해 있는 상태라,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뛰어난 위치는 주택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집을 넓히기를 바라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전략을 사용하여 집도 넓히고 재테크도 성공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를 바란다

최근의 아파트 시장의 화두는 판교와 중대형 아파트다.

판교신도시 경우 개발방식을 놓고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종합대책이 마련되는 8월말까지 청약전략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에 대한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반면 중대형 아파트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단지 공급도 늘어나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아파트 가격의 차별화 현상 중 대표적으로 대형과 소형 평형 아파트간의 가격 차이가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이다.
소득 증대와 이로 인한 수요 변화로 대형 평형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소형 평형도 입지 등 여건에 따라서는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고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넓고 깨끗한 새 집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있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소득 증대와 투자가치가 부각되고 중대형 평형이 크게 선호되면서 가격 상승과 수요 측면에서 소형 평형을 압도하기에 이른 것이다. 대형 평형 아파트의 향후 전망으로 부동산 시장은 소득 차별화 등으로 인한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소득층 선호 주거지일수록 대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도심에서는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아파 트나 주상복합 아파트가 인기를 유지하며 고소득층의 선호 주거지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

반면 일부 고소득층은 변화하는 아파트 문화와 최근 웰빙 열풍을 반영,도심을 떠나 쾌적한 주변의 전원주택으로 이동하는 움직임도 예상되고 있다.

호재있는 지역의 중대형 아파트로 갈아타라

서울지역의 대표적인 지역이 신분당선과 대규모 뚝섬공원 호재를 입는 뚝섬역 인근의 아파트들,청계천 복원수혜가 있는 인근의 아파트들,2007년말 개통될 예정인 9호선 역세권 인근 그리고 2010년경 조성이 완료되는 상암 DMC(디지털 미디어 센터)의 호재를 가지고 있는 월드컵 경기장 인근의 상암단지등이다
대다수 아파트들이 지난해 10.29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위와 같이 오히려 호재가 있는 지역의 아파트들은 오히려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집을 넓히기 위한 강남권과 분당권 용인권 중대형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정부의 8월대책이 나온 이후에 관심을 가져도 늦지 않다.

국민소득이 높아질수록 중산층은 도심보다는 쾌적한 외곽지역을 선호하고 여기다 주5일 근무제의 정착은 주거의 탈 도심화 현상을 가속화시키는 요인. 쾌적한 전망과 환경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이면 대형 평 형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강,산,공원 등 탁월한 전망 등 환경 프리미엄을 갖춘 곳이거나 브랜드 효과가 확실한 곳으로 특히 주변에 고소득층이 많아 커뮤니티 형성이 원활한 곳이면 더욱 유리하다. 하지만 저소득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대형 아파트는 사정이 다르다.
고급 주거지로써 명성과 인지도가 떨어져 인기가 하락하고 결국 소형 평형대와 가격이 평준화될 것으로 예측돼 대형 평형 은 대접을 제대로 받기 어렵게 될 가능성도 있다.

▶집 넓히기..신천ㆍ목동 노른자위 중대형 주상복합 분양물량을 노려라

노른자위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들도 주목할만한데 포스코건설은 7월말 송파구 신천동 옛 하나은행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포스코 더샵 스타파크`를 분양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양천구 목동에 주상복합 `트라팰리스` 를 7월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롯데건설도 같은 기간에 청계천 복원 및 뉴타운 수혜지역인 황학동 2198 일대를 재개발,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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