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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형 펀드로 재테크 하기
추천 0 | 조회 561 | 번호 1796 | 2010.03.08 09:53 금융 (finance1.***)

[아이엠리치]2009 주식상승에 대한 피로감인지, 2010 주식시장은 개운치 못하다. 그리고 IMF 이후 공교롭게 들어 맞는 짝수해는 약세장, 홀수해는 강세장 법칙은 올해도 명맥을 유지하는 하다. 저축은행 예금 금리도 시원치 않은 판에 어디 저위험, 중수익을 추구할 있는 투자처는 없을까? 채권형 펀드가 대안이 있다.

 

채권형 펀드는 간단하다. 주식도 직접 사면 주식투자이지만, 전문가에게 맡기면 펀드투자가 된다. 마찬가지다. 채권을 직접사면 채권투자이고, 전문가에게 맡기면 채권형 펀드 투자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채권형 펀드 역시 기대 수익은 낮다. 다음을 보자.

 

 

 

(출처: 파이낸셜뉴스, 제로인)

 

위는 채권형 펀드 연도별 수익률이다. , 전문가들이 채권이나 채권형 펀드를 적극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때문이다. 어느 구간을 봐도 해의 저축은행 금리 이상 수익을 적이 별로 없다. (2008년이 매우 높게 나오지만 2008년은 하반기에 저축은행 금리 역시 8% 이상인 곳이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여러 가지 신경 쓰면서 채권형 펀드에 가입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저축은행을 이용한 사람보다 수익이 적다면 이거 스트레스 받을 노릇이다.

 

하지만 수치는 평균수치이기 때문에 좀더 수익을 있는 채권형 펀드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그러려면 어느 정도 위험 감수가 들어가야 한다.

예를 들면 아래는 2010 2 1 기준 국내 채권형 펀드 수익률이다.

 

 

(출처: 서울경제, 에프앤가이드)

 

앞서 2009 국내 채권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4% 되지 않았지만 위에 제시한 채권형 펀드들은 1 기준 14% 가까이 육박하는 펀드들도 있다. 그런걸까?

 

펀드 이름들을 보면 있다. 주로회사채’, ‘고수익 고위험’, 등의 단어가 자주 보인다. , 아무래도 국가나 공기관 보다는 일반 회사가 부도 위험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이러한 회사의 채권비중이 높을수록 위험이 높은 만큼 수익률도 함께 높아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국내 채권형 펀드를 추천한다면 이와 같이 다소 리스크는 있으나 기회비용과 스트레스의 대가를 위해 회사채 위주로 투자되는 펀드에 투자하기를 권하며, 그대로 채권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부담된다면 그냥 우량한 저축은행을 이용하면 되겠다. 또한 수익률이나 각종 펀드에 대한 정보 역시 펀드비교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있으니 참조하자.

 

[아이엠리치 최성우 칼럼니스트 / dongbanza.com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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