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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5~30% 수익률? 현명한 투자 비결
추천 0 | 조회 4144 | 번호 1789 | 2010.03.04 16:28 금융 (finance1.***)

[아이엠리치]급여 통장을 보기 전에 월급의 5~10% 자동이체로 무조건 빠져나가도록 미리 설정해서 수수료가 싸고 수익률이 바람직한 뮤추얼펀드에 투자하도록 한다. 가장 쉽고도 명확하게 자산을 운용하는 걸음인 동시에 금융상품과 투자에 대해 공부할 있는 계기가 된다.

 

돈을 벌어야 겠다는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종잣돈을 마련할 있는 계획의 단계이며 커다른 자기 희생이나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대신 올바른 자산운용의 마음가짐을 다잡을 있는 기회로 만들 있다.

 

대부분 초보 투자자들은 자산운용계획과 예산에 따라 원칙을 고수하면서 돈을 모으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유혹이 많기 때문에 여윳돈을 쓰는 것은 물론 과다지출을 스스로 억제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자신의 의지와 달리 투자 목표를 위해 자동인출로 강제적으로 먼저 투자자금을 적립해 투자하는 방법은 자산운용을 통한 투자의 시작일 아니라 남은 돈으로 생활해야 하는 절약에 적응할 있는 길이기도 하다.

 

자산운용의 투자에서는 현실적인 투자 수익률을 설정해야 한다. 최근에도 사회문제가 유사 투자자문업자들이 수익률 과장 광고나 과다한 투자 자문료 수신 불법 영업행위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2001~2003 추천주 2400~2600% 경이적인 수익률 달성\' \'폭발적 상한가 속출(최근 1000% 달성)\' \'3 연속 92% 적중\' \'매달 25~30% 수익, 철저히 관리\' \'월수익 30% 보장\' 비현실적인 문구에 현혹되면 안된다. 심지어 달간 투자 자문료로 1000만원이나 지불하고 일주일에 전화 문자 2통이 고작이었던 피해자도 발생한다. 투자자금 손실을 봤음은 물론이다.

 

따라서 일확천금을 노리지 말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투자수익률의 근거는 투자 이후에 어느 정도의 자금규모를 원하는지, 언제 자금이 필요한지 혹은 은퇴 자금이 목적인지 확실히 해야 하고, 운용 가능한 투자 종잣돈과 감내할 있는 손실 규모까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

 

이같은 과정을 구체적인 수치작업을 거쳐서 목표 수익률을 설정하도록 하고 중장기 포트폴리오에 맞게 월별, 분기별, 연별 기간을 정해 목표 수익률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 너무 잦을 필요는 없지만 자산 운용에 따른 규모 투자 환경, 시장의 변화에 대해 살펴서 자산관리의 결실을 운용에 반영하도록 한다.

 

자산운용을 위해서는 예산짜기에 반영을 해서 일목요연하는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기업의 재무제표와 마찬가지로 매년 1 1일이나 자신이 편한 날짜를 택해서 1년에 한번 가계부를 정리하고 분석해서 이듬해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자신이 붙은 사람이라면 부채까지 자산규모를 한눈에 파악할 있는 대차대조표와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현금흐름표 정도까지 작성하면 좋다. 나아가 자신이나 가족의 전체 수입과 지출, 세금까지 파악이 가능한 손익계산서도 만들어두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자산관리와 운용이 가능해 진다.

 

복리의 계산법인 \'72 법칙\' 따르면 6% 연수익률이라면 12 후에 투자자금은 2배가 된다. 간단히 계산해서 72 연수익률로 나누기하면 된다. 20~30대의 나이라고 해서 자산 운용에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할 지라도 부채 혹은 주택대출 자금을 꾸준히 갚아나간다든지 일정 비용을 자동인출로 투자한다면 40~50대가 됐을 ,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된다. 바로 \'복리의 \' 통해 \'시간이 \'이라는 진리를 몸소 경험할 것이다.

 

일반 투자자들이 자산을 축적하고 불리기 위해서 행하는 가장 실수 하나는 너무 과다한 투자행태의 변화를 추구한다는 점이다. 뮤추얼 펀드 혹은 주식에 투자를 했을 수익률이 높은 종목이나 상품에 대해 \'묻지마 투자\' 넣었다가 빼기를 자주 반복했을 벌어지는 현상은 목표수익률의 이탈과 직결된다.

 

전문 투자가들도 어려운 투자를 따라가기 보다는 자신의 자산 규모와 운용방법, 투자성향, 목표 수익률에 맞게 \'투자 최적화 방안\' 마련하도록 한다. 투자가 빈번하면 수수료와 HTS 프로그램 이용료 비용도 따라서 상승하기 때문에 수익률은 떨어진다. 전문 투자자의 길을 들어서지 않는다면 투자 대상은 포트폴리오 구성 장기 투자항목의 주택, 주식, 펀드라면 최소 10 이상 보유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투자의 걸음이자 전제 조건은 \' 만큼 보다 써야 한다\'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자가 되기 위한 만고불변의 법칙이다. 생각보다 쉬운 방법인데 급여 혹은 여타 부수입이 생기면 이보다 적게 쓰야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세금을 제한 뒤에 남은 금액에 대해 앞서 언급한 방법, 자동이체 설정으로 자산 운용자금을 자동적으로 빠지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목표 수익률을 정하고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과대 투자광고에 속지 않는 현명한 투자자로 거듭날 것이다.

 

[아이엠리치 뉴스 신디케이트 리포터 노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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