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내집마련부터]판교를 꿈꾸는 그대, 8월을 기대하라-1| 판교를 꿈꾸는 그대, 8월을 기대하라-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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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떨어지고 일주일 동안 외출 안 했어요' '여지껏' 저희는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판교에 꼬~옥 당첨될 줄 알았거든요' '3일 동안 교회에서 철야기도 하고 마음 다스렸어요' 올해 3월, 그토록 고대했던 판교 입성에 실패한 고객분들이 공통적으로 유엔알 컨설팅사에 방문해 토로하는 사연들이다. 판교에 운좋게 당첨되는 분들도 있지만 이처럼 대다수 사람들이 고배의 쓴잔을 마셨다 판교 이후 포스트 판교로 불리우는 의왕 청계나 화성동탄, 하남풍산등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를 차선책으로 선택 하신 분 들도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판교에 대한 미련을 떨구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높은 보증금과 월 임대료로 인해 대거 미분양된 판교민간임대에 번호표까지 나돌면서 밤새 줄서기를 연출한 걸로 봤을 때, 8월 판교분양도 3월 판교 분양 때만큼 열기가 뜨거우리라 예상된다 8월 말 판교분양이 막을 오를 때까지 4~5회 정도 시리즈로 독자들에게 판교 당첨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공급량과 청약일정을 숙지 하는게 급선무 6864가구 공급예정 판교신도시 8월 공급물량이 당초보다 대폭 줄어든 . 6864가구로 결정될 예정이다. 판교신도시에서 8월에 분양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25.7평 초과 중대형주택 4693가구, 25.7평이하 1774가구, 민간 중형임대 397가구 이다 당초 8월 공급물량에 포함됐던 연립주택 300가구는 설계변경이 늦어져 2008년 주상복합아파트 1266가구와 함께 분양된다. 3자녀 가구 특별 분양분(140가구)와 성남시 거주자 우선 공급물량(1365가구)를 빼면 수도권 청약예금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중대형 물량은 3188가구다.. 중소형아파트 역시 3자녀 가구(53가구), 국가유공자 등 특별분양대상(177가구), 성남시 거주자 우선 공급물량(463가구)를 빼면 일반 청약자들에게는 1081가구만 돌아간다. 8.24일 입주자 모집 공고 △8월24일 입주자모집공고 △8월30일 중소형아파트 청약접수 △9월4일 중대형아파트 청약접수 △당첨자는 10월12일 일괄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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