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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뜨는 수익형부동산을 노려라
추천 0 | 조회 725 | 번호 1691 | 2010.01.10 20:42 금융 (finance1.***)

                                                                       

원룸텔, 비즈니스텔 임대사업

부동산경기 침체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뿐 아니라 퇴직을 앞둔 분들까지 임대사업용으로 원룸텔에 눈을 돌리고 있다.

 

TV, 침대, 옷장, 책상, 냉장고 등이 갖춰져 있는 원룸텔은 혼자 사는 회사원이나 대학생, 원거리 출·퇴근자, 주말부부, 외국인 노동자 등이 주로 이용한다.

화장실과 주방은 공동으로 사용하고 샤워실과 침실은 개인별로 만들어진 일종의 사설 기숙사 형태다.

 

임대사업자 입장에서는 매월 일정한 수익을 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원룸과 고시텔, 리빙텔 같은 임대사업은 매월 고정수입이 발생하는 데다 수익률이 높을 경우 건물가치가 높아져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

 

건물을 임차한 후 개조해서 원룸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예컨대, 미분양 된 지하나 상층부상가를 건축주와 협의하여 분양가보다 훨씬 못 미치는 헐값으로 매입해서 원룸이나 비즈니스텔로 바꾸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건축주 입장에서도 장기간 미분양 된 지하상가를 방치하는 것보다 싸게라도 처리하는 것이 경매법정에선 대부분의 상가가 감정가 대비 낙찰가 45%~65%사이에 낙찰되고 있다.


원룸텔과 고시텔 등을 운영하기에 적당한 입지는 대학가, 지하철 역세권, 공장지역, 오피스 밀집상권 등이 유망하다.

 

월세는 서울 도심을 기준으로 할 때, 매월 35~45만 원 가량을 선불로 받을 수 있고 이외에 관리비나 수도요금, 전기사용료, 쓰레기 처리비용 등을 별도로 받지 않는다.

50실에서 나오는 월매출은 2,000만 원 내외로 인건비, 월세 등등 기타비용을 빼더라도 1,500만 원 안팎의 수익이 유지된다.

원룸텔, 고시텔, 리빙텔 등은 원룸과 달리 주차장을 확보하지 않아도 되고, 19가구 이상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원룸보다는 수익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원룸텔 준비 시, 체크사항

기존 건물을 임차할 경우에는 임대차 계약기간을 최소 3년 이상 확보해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당연히 건물에 대한 제3자의 권리설정을 확인해야 하고 담보대출이 있다면 대출원금 총액이 감정가격의 50%를 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330(100)를 기준으로, 원룸텔 50개를 만든다고 가정하면 시설공사비로 3.3㎡당 250만 원, 건물 보증금 5,000만 원 등 3억 원 남짓 투자금이 소요된다.


월세는 서울 도심을 기준으로 할 때, 매월 35~45만 원 가량을 선불로 받을 수 있고 이외에 관리비나 수도요금, 전기사용료, 쓰레기 처리비용 등을 별도로 받지 않는다.

50실에서 나오는 월매출은 2,000만 원 내외로 인건비, 월세 등등 기타비용을 빼더라도 1,500만 원 안팎의 수익이 유지된다.

 

특히 몸만 들어와 바로 사업할 수 있는 종량제사무실(사용인원에 따라 요금부과) 같은 경우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원룸텔, 고시텔, 리빙텔 등은 원룸과 달리 주차장을 확보하지 않아도 되고, 19가구 이상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원룸보다는 수익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아파트형 공장내 상가

 

요전날 아파트형공장에 위치한 교육업체에 동영상강의를  촬영한후 점심식사겸 1층에 위치에 있는 식당에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지쳐 포기한적이 있었다.

 

아파트형 공장보다 오히려 아파트형 공장내 상가가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측면에서 유리할수도 있다. 공장 내 상근인구 수요로 아파트형 상가의 경우 매출이 안정적이서  임대수익률도 높게 유지할수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형 공장에 에 입점한 기업체들은 대부분 구내식당이 없어 1층이나 지하층에 위치한 식당이나 기타업종들은  항상 붐비기 마련이다.

아파트형 공장 상가의 경우 보통 1000~2000명 이상의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독점 업종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일반 근린 상가보다 수익률이 높은 곳이  많다.


역세권 근린상가

 

안정성이나 투자가치로 놓고 볼 때 유망 상가를 꼽자면  역세권 근린상가라 할 수 있다.

특히 주거와 업무시설이 밀집한 역세권 근린상가는 투자가치가 있다.근린상가라 하면 흔히 주변에서 손쉽게 볼수 있는 상가다.

 

보통 입주민을 배후세대로 하는 단지내상가, 오피스주변 상가, 아파트형 공장 상가로 세분화 할 수 있다.

보통 연 수익률 4~7%정도의 5~30억원내의 자금이 소요되는 현재 운영중인 근린상가에 관심을 가지는 게 좋다.

비교적 분양상가에 비해 안정적일뿐만 아니라 노후대비용으로 5~30억원내로 근린상가에 투자할려는 투자자들이 많아 시세차익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역세권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데다 보통 현금창출력이 좋은 우량업종이 입점해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 개통 등 향후 교통망이 개선되는 곳이 좋고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권리금이 어느 정도 형성돼 있어야 투자가치가 있다.

 

박상언 유엔알 컨설팅 대표(www.youandr.co.kr)  02-525-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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