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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부터 시작하기]펀드 들어올 때보다 나갈 때를 신경 쓰자[8]
추천 1 | 조회 18686 | 번호 155 | 2006.06.16 11:24 금융플라자 (financemas***)
펀드 들어올 때보다 나갈 때를 신경 쓰자
옛 고사성어 중에 환득환실( 患得患失 )이라는 표현이 있다.
물건을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걱정하고,얻은 후에는 잃지 않으려고 걱정한다 라는 의미인데 최근에 우리의 모습이 이 모습이 아닐까 싶다.
특히 재테크의 실천에 있어서 '환득환실'이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주식에 투자를 하거나 펀드상품에 가입하는 것은 쉽게 할 수가 있다.조금만 관심을 갖고 신문이나 인터넷을 뒤져보면서 정보를 얻고 또는 금융기관을 방문해서 상품이나 금융시장의 동향에 대한 상담을 받으면 모든 얘기가 다 맞는 것 같고 일리가 있어 보인다.
그렇듯이 주식형 펀드 등의 금융상품에 가입하기는 쉬워도 환매하기가 어렵다는 얘기들을 간혹 하거나 상담을 의뢰하는 투자자들이 부쩍 늘었다.
은행의 정기예금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거두면 뭐하겠는가?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감으로 아차 싶으면 바로 나락으로 떨어져 원금을 건져 가는 것도 어려운 게 작금의 현실이다.
첫 월급을 받은 직장인이거나 보너스나 기타 갑작스레 목돈을 손에 쥔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될 사항이 이러한 나갈 때를 더 신경 써서 살펴보자는 것이다.

특히 펀드상품의 경우에는 가입 후에 주식사장의 등락에 따라서 수익률편차가 커지면서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정도로 환매시기 즉,수익률 실현 시기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게 사실이다.

상품에 가입만 해놓으면 은행이나 증권회사 등의 금융기관들이 알아서 환매해주고 관리를 해주는가? 물론 시스템펀드처럼 투자자가 알아서 등록을 해놓은 조건에 따라서 일정한 시기가 되면 환매나 재투자가 가능한 상품도 있지만 대부분의 상품은 가입자가 직접 재투자나 환매여부를 판단해서 살펴봐야 하겠다.
그 많은 고객들의 환매시점까지 하나하나 챙겨서 알려주고 환매시점을 컨설팅해주는 금융기관은 많지가 않다.
즉,어느 누구도 내가 가입한 펀드에 대해서 믿고 실천할 수 있는 조언이나 판단을 해줄 수 는 없는 것이다.설령 금융기관 직원이라고 하더라도…

남들도 다 가입하고 투자의 유행이라고 할 수 있는 펀드상품에 가입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만기까지 오래오래 가지고 갈 셈인가?
적어도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가입시점부터 바로 환매를 고민해야 한다.
이 의미 속에는 나름대로의 수익률 실현과 함께 수수료 부담 정도,향후 주식 시장등 금융시장의 동향에 대한 전망,해외펀드의 경우에는 환율에 대한 예상,환매 후 재투자 시 거둘 수 있는 확실한 수익률에 대한 근거와 자신감이 모두 녹아있어야 한다.

언제 들어오느냐도 중요하지만 언제 나가느냐가 더욱 중요한 게 요즘의 재테크를 실천하는 필수 요소라는걸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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