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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완전정복] 상반기 대어급 분양상가 ,투자해도 되나
추천 0 | 조회 5256 | 번호 1540 | 2009.02.17 13:33 금융 (finance1.***)

불황이 극심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대어급 상가들이 줄줄이 분양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노량진민자역사, 영등포타임스퀘어, 가든파이브, 일산 레이킨스몰, 송도 커넬워크 등을 들수 있다. 지하철 9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등 연내 지하철 개통이 속속 가시화되면서 신역세권 상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5월 일부 구간이 개통될 9호선의 경우 노량진 민자역사 외에 파크원ㆍ서울국제금융센터 등이 신축 중인 여의도,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 등도 역세권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예정상가인 송도의 커넬워크경우도  중앙에 배치된 인공 수로를 중심으로 대형 스트리트몰이 조성되고 단지 양쪽에 상업 시설들이 배치돼 일산의 ‘라페스타’처럼 지역의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는 3.3㎡당 2,500~30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에서는 노량진 민자역사 내 상가도2월말~3월경 공급될 예정이다. 이 상가는 전체 연면적이 12만2,018㎡로 민자역사 가운데서는 국내 최대 규모다. 3~4층은 잡화의류점, 5~6층에는 ‘더큐’라는 백화점이 들어서고 지상 9~10층에는 9개관(1,800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입점한다. 장기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며 지상 5~6층 ‘더큐’의 임대가는 3.3㎡당 3,000만~3,5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주변 업무시설과 주거시설등의 배후시설을 거느린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경우 대형입점업에들이 많이 입점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광고효과도 뛰어날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노량진 민자역사의 경우 9호선과 주변 재개발등 호재가 있는 만큼 노려도 될듯하다.

 

분양장기화 될 듯

 

아무래도 랜드마크상가의 성공여부로 국내 경기를 가늠할수 있는 기준이 될것이라고 본다.개인적으로 본다면 획지적인 마케팅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   4개의 상가모두 국내경기여건상 분양이 장기화될것으로 본다. 투자자입장에서  더 중요한 것은 이미 민자역사로서 개발된 수원역사과  용산역사 신촌역사 왕십리역사를 한번 현장탐방해보고 투자에 대한 고려를 해도 늦지 않다.


불황기 상가 투자법

 

불황기 상가 투자성공을 위한 몇가지 팁을 제시하면 보통 상가 활황기때 땅을 비싸게 매입하거나 공급받아   불황기때 적정가격보다 비싸게 분양에 나서기 때문에   상가분양계약자들은 손해를 볼수 밖에 없다. 특히 지하철등과 같은 주변 호재여건은 어느정도 분양가에 반영된 게 대다수다.   결론적으로 활황기때 상가 투자 성공법은  바닥권리금이 붙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아파트처럼  초기에 계약을  하지않고  계약조건이나 분양가가 대폭할인될때까지 그냥 지켜보는 것입니다.


개별상가들이 경매에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반값으로 낙찰받는것도  좋은 투자방법이다.

 

머니닥터 : 박상언 (유엔알 컨설팅 대표 www.youandr.co.kr)

 

※ 본 글은 '나의 금융생활 네트워크' Daum 금융(http://home.finance.daum.net/)에서 제공하며, 당사의 허락 없는 무단 전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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