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판교로서 향남지구 투자가치 -'로또 판교' 보다 '실속 향남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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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성시의 자동차 산업집중육성 계획 ◇향남제약산업단지, 발안산업단지등의 기존 배후 산업단지 효과 ◇100만평 규모 향남2지구 개발 임박 다음달 '경제 새도시'란 캐치프레이스를 걸고 화성 향남지구에서 5889여가구가 동시분양 형태로 쏟아질 예정인데 분양물량전체가 전용면적 25.7평 초과 중·대형 평형에다 임대 비중이 낮은 게 특징이다. 향남지구는 서울에서 40㎞, 수원에서 19㎞,동탄신도시에서 25km 떨어진 곳에 있는 택지개발지구로, 화성시 향남면 행정리, 방축리, 도이리, 평리 일대 151만평에 2011년까지 대규모 경제 새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향남지구(1단계, 51만2000여평)의 수용인구는 약 3만1450명 정도로 단독주택 571가구(1656명), 공동주택 1만22가구(2만9794명)가 향남지구에 들어선다. 용적률은 160~180%로 낮아 쾌적하다 대방건설, 신영, 신명종합건설, 우미건설, 우방, 일신건설산업, 제일건설, 엘드(한일건설), 유승종합건설, 화성, 한국종합건설 등 총 11개사가 1단계로 5889가구를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신영, 제일, 엘드(한일건설)는 지난해 3월 이전에 사업승인을 받아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고 나머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5년 동안 전매가 금지된다. ![]() '로또 판교' 보다 '실속 향남지구'를 노려라 향남지구는 원가연동제를 적용받아 중소형의 평당 분양가가 650만원내외로 3월에 분양했던 판교신도시 중소형물량보다 저렴 하고 전매제한 기간도 중소형은 5년, 중대형은 2~3년으로 짧다. 올해 내집마련를 계획중인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은 전매제한기간도 길고 분양가가 비싼 "로또 판교"보다 "실속 향남지구"를 노려 볼만 하다,. 또한 화성향남 경제 새도시에 나오는 물량은 분양갸가 6억원 이하이기 때문에 판교와 달리 3.30 대책에 의한 대출규제(DDI)에서도 자유로운 게 특징이다. ![]() 한국의 디트로이트를 꿈꾸는 회성시의 자동차 산업육성과 향남제약산업단지, 발안산업단지등의 기존 배후 산업단지,또한 추가덕으로 내년 상반기 분양예정인 100만평규모의 향남2지구 개발로 화성시 전체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향남 1단계는 전체가구의 90%이상이 중대형 단지로 조성되고 임대아파트 비중이 적은 것이 특징으로 용적률이 160∼180%에 불과해 녹지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예상평당분양가는 630만∼670만원이다. ◇한국의 디트로이트를 꿈꾸는 화성 국내에서도 미국의 디트로이트와 같은 자동차 산업도시를 꿈꾸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요즘 각방을 받고 있는 화성시다. 기아자동차공장과 현대·기아기술연구소 등을 기반으로 지역 내에 자동차 전문 산업단지인 '오토밸리를 건설하여 세계 4대 자동차 클러스트로 집중 개발한다는 계획이 잡혀있다. 정부도 이미 제3차 수도권정비계획안(2006~2020년)을 통해 화성과 평택을 '정비발전지구지정하고 자동차부품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두고 있다. ◇산업단지 배후의 중부권 거점 향남지구는 일대 산업단지의 배후 신시가지로 가치가 높다. 또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항의 연결로 동북아 물류허브기지로서의 역할 수행을 하게 될 것이다. 향남택지지구 배후에 위치한 산업단지들로는 향남제약산업단지, 발안산업단지 등 7곳에 이른다. 향남은 이들 산업단지와 연계해 발안권의 주거·상업·업무 등의 중심지(신시가지 중심생활권)로 육성된다. 화성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발안권 전체를 하나의 대생활권으로 설정하고 기존 시가지, 신시가지, 공단배후지 등 3개의 중심생활권으로 구분한다. 향남택지지구 는 산업단지 배후 기능 외에도 수도권에 고품질 주택을 공급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 향남택지지구는 경제 새도시에 걸맞게 자족성을 갖춘 대규모 광역생활권 중심도시로 배후단지 조성과 수도권의 안정적인 주택용지 공급으로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이다 평택시에 있는 현곡산업단지(22만㎡), 포승산업단지(632만6000㎡) 등도 화성시 아파트 배후 수요처로서 향남택지지구의 값어치는 빛을 발할 것이다 . ◇100만평 규모 향남2지구도 개발 향남택지1지구에 이어 향남2지구도 내년 상반기경 개발된다. 100만평 정도의 2지구에는 1만7000여가구가 들어서며 2004년 11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다.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11년 12월 준공될 계획이다. 선계획-후개발 원칙에 따라 계획적인 개발로 인구 5만1000명(1만7000여가구)을 수용하는 중저밀도의 쾌적한 친화경도시로 조성한다. 주거용지 40%(41만평), 상업?업무용지 3.3%(3만4000평), 공원?녹지 20%(20만6000평), 도로 및 공공편의시설 등 기타 36.7%(37만8000평)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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