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재명 대통령, 미국트럼프 대통령 방문] 하지만 주가 연일 폭락...
한국과 미국 관세무역 관계 개선 잘되어 주가 올라가기를 바란다.
-------------------
일부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가 주가 하락의 주범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국가에서 공매도는 금지해야 한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판 다음 나중에 시장에서 사서 갚는 매매 기법으로 주가가 하락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
-------------------------------------------------
【自由詩】 트럼프 관세
기자명 고성시사신문 승인 2025.08.13 23:58 댓글 1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남 덕 현
남 덕 현 시인
NDH9977@daum.net
트럼프를 보면
노랑머리 늙은이
트럼프를 보면
우리 국민이 믿고 신뢰하던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보면
피도 눈물도 없던 베니스의 상인
고리대금 업자
유대인 샤일록이 생각난다.
“빌려 간 돈
약속한 날짜에 갚지 못하면
당신의 살 1kg을 내 마음대로
당신의 몸에서 떼어내겠다.”
트럼프 관세는
이웃 나라 목을 조이는 강제적 고액세금
힘으로 바가지 씌워 빼앗는 거
투자 이익금 90% 가져갈 거라 협박한다.
주한 미군 주둔비(방위비 분담금) 많이 내라고
밤낮으로 으름장 놓으면서
동맹이고 우방이고 하수구에 던져버리고
보호무역주의로 완전무장.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
자본만 탐하는 수전노의 노래.
도적놈은 야밤에 담장을 넘는데
트럼프는 벌건 대낮에 대문 열고 들어와
돈을 뺏어가는
희대의 몰염치, 파렴치, 날강도
자본의 주먹으로 폭력을 마구 휘두르며
이웃 나라 먹을 양식조차 강탈하고
위선의 웃음 짓는 오만방자한 몸짓.
미치광이 코메디언이
국제질서를 난도질하고 있다.

고성시사신문 webmaster@gscinews.com
-----------------------------------------------------
25년 8월 27일 모닝브리핑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주가 폭락?주가 반등? 무슨 신호일까요? 솔직히 저도 궁금했습니다.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와, 요즘 주식 시장 왜 이리 혼란스럽지?"

혹시 여러분도 이런 생각 해보셨나요? 저도 그랬거든요.
​
미국 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하는가 싶더니,
​
트럼프의 연준 흔들기 발언에

투자 심리가 갑자기 위축되고...

여기에 프랑스발 정치 불안정까지 겹치면서

그야말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

솔직히 저도 3년 넘게 투자하면서 이렇게

글로벌 불확실성이 동시에 터져 나오는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국내 증시 역시 한미 정상회담이라는 빅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하며 투자자들을 답답하게 만들었죠.

​

도대체 시장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는 과연

시장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요?

제가 직접 분석한 핵심 내용들을

오늘 싹 다 정리해 드릴게요.

글로벌 증시를 흔든 & #x27;세 가지& #x27; 폭탄

​

최근 시장의 하락을 이해하려면

미국, 유럽, 국내 시장의 핵심 이슈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

첫 번째는 바로 트럼프의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 통보입니다.

& #x27;연준의 독립성& #x27;은 금융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원칙인데, 이를 정면으로

도전하는 발언이 나왔으니 시장이

놀랄 수밖에 없었죠.

다행히 쿡 이사가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연준이 지지 의사를 보이면서 일단은

한숨 돌린 상황입니다.

​

두 번째는 프랑스발 정치적 불확실성입니다.

프랑스 정부가 해산 위기에 놓이면서

유럽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는데요.

이런 정치적 리스크는 시장에 위험회피 심리를

강하게 만들고, 결국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이동하게 만듭니다.

미국 국채수익률이 하락하고 달러 인덱스가

약세를 보인 것도 이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주의사항

정치적 불확실성은 언제든 금융 시장에

예기치 않은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유럽발 위기는 단순히 유럽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시장 전체를

연쇄적으로 흔들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코스피 하락의 진짜 이유, 그리고 한 줄기 빛

​

국내 증시, 특히 코스피가

왜 이렇게 맥없이 하락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한미 정상회담의

& #x27;이벤트 소멸& #x27;입니다.

​

회담 전에는 조선, 원전, LNG, 방산 등

관련 종목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회담이 끝나고 나니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다는 실망감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주가가 급락하게 된 겁니다.

​

💡 투자 핵심 포인트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는

투자의 격언이 현실이 된 사례입니다.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면, 실제 뉴스가

나왔을 때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하지만 모든 종목이 하락한 건 아니었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 #x27;이재명 대통령의 친필 사인 펜& #x27;을

언급하면서 모나미가 상한가를 기록했죠.

이런 걸 보면 주식 시장이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곳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

한편, 코스닥은 코스피와 달리 상승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서 개인 투자자가

8천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죠.

이는 중소형주와 기술주에 대한

개인의 관심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번 주, 이것만은 꼭 체크하세요!

혼란스러운 시장 속에서도 우리는

다음 투자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이번 주, 시장의 흐름을 결정할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이벤트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

📋 투자자 필수 체크리스트

​

✅ 8월 28일 (목): 엔비디아 실적 발표

AI 버블 논란의 종지부를 찍을지, 아니면

다시 한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모두가 숨죽여 지켜보고 있습니다.

​

✅ 8월 29일 (금): 미국 7월 PCE 물가지수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입니다.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발언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과도한 것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될 것입니다.


💡 투자 핵심 포인트

결국, 다음 시장의 방향은 & #x27;기술주 실적& #x27;과

& #x27;금리 인하& #x27;라는 두 가지 축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지표를 꼼꼼히 확인하고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세요.


앞으로의 시장, 어떻게 될까요?

지금 시장은 일희일비하기 쉬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말도 있잖아요.

저는 오히려 시장이 진정될 때를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여러분도 단기적인 뉴스에 흔들리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분석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는

계기로 삼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다음 투자처로 어디를

보고 계신가요? 댓글로 함께 나눠봐요!

💰 주의사항: 이 글은 일반적인 재테크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별 투자 권유나 보장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과 그에 따른 손익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출처] 25년 8월 27일 모닝브리핑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주가 폭락?주가 반등? 무슨 신호일까요? 솔직히 저도 궁금했습니다.|작성자 doyubi0505
-------------------------------------------------------------------------------
경제
“올해 소비쿠폰 추가 발행 없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 빨리 결정”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25-08-28 00:58
수정 2025-08-28 00:58
기사 읽어주기
글씨 크기 조절
프린트
공유하기
댓글
2
구윤철 부총리, 예결위서 밝혀
금융사 교육세 인상 논란 증폭
전문가 “세법 리스크 털어내야”
이미지 확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뉴스1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뉴스1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로선 올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가 발행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선 “이른 시일 내 결정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처럼 세제개편안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경제성장전략에 박차를 가할 시점에 ‘세법 블랙홀’에 빠진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잇따른다.

구 부총리는 2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내년에 소비쿠폰 발행 계획이 있느냐’는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이건 안 된다, 저건 무조건 안 된다 말씀드리긴 어렵다.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경제를 잘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내 소비쿠폰 추가 발행 계획에 관해서도 선을 그었다.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언제 결정할 것이냐, 진전된 방향이냐’는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는 “빠르게 결정하겠다.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소비쿠폰을 ‘마약’에 비유하며 정부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정부가 지난달 31일 주식 양도세 기준 강화안(50억→10억원)을 담은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코스피가 3.9% 폭락하며 주식시장은 검은 금요일(8월 1일)을 맞았다. 주가 하락 원인을 놓고 다양한 분석이 제기됐지만 국내외 금융사 대부분이 세제개편안을 원인으로 지목하자 정부는 기준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주주 양도세 하향 반대에 관한 국민청원 동의도 단숨에 10만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한 달이 다 돼가는 데도 결론이 나지 않자 불확실성은 커졌다.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증시 부양 의지에 대한 시장 믿음도 흔들렸다. 1400만 개인투자자를 비롯한 대중의 관심이 ‘양도세 대주주 기준’에 집중되는 와중에 코스피 주가순자산비율(PBR) 답변 논란까지 겹치면서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마저 주목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금융권에서는 ‘횡재세’로 불리는 영업이익 1조원 초과분에 대한 교육세 인상안(0.5→1.0%)을 놓고 불만이 폭발했다. 기재부는 금융업계 의견을 수렴했지만 지난 26일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제출할 정부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앞으로 국회 심사 과정에서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AI를 동력으로 한 이재명 정부의 경제성장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면 세법 리스크부터 하루속히 털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이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