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커뮤니티

커뮤니티 하위메뉴

게시판 운영정책

종목토론방

한화오션 마스가미국프로젝트랑+브라질,인도조선소설립
추천 0 | 조회 127 | 번호 13528301 | 2025.08.17 20:20 박성호
한화오션이 인도와 브라질에 새로운 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흥시장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릴 교두보 마련에 박차를 가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전날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인도와 브라질에 각각 ‘Hanwha Ocean Global Engineering Center India Private Limited’, ‘Hanwha Ocean Brazil Ltda’이라는 신규법인을 설립했다고 알렸다.


인도에 설립한 글로벌엔지니어링 센터는 지난 5월 15일에 설립됐으며, 업종은 ‘기술 서비스’로 등록됐다. 브라질에 설립한 한화오션 브라질은 다음날인 16일에 설립됐다. 업종은 ‘경영 컨설팅 및 기술 서비스’로 등록됐다. 현지에서 엔지니어링 및 설계 인력을 확보하거나 조선·에너지 프로젝트 수주 지원의 거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인도의 경우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해양플랜트 시장 공략을 위해 거점을 마련하는 성격으로 보인다. 인도 노이다는 수도 델리에 인접한 산업 중심지이면서, 기술 인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인도의 경우 조선분야를 2030년까지 세계 10위, 2047년까지 5위권 진입을 목표로 육성중이고, 방산 분야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사업의 확대될 여지도 있다.



브라질의 경우에도 해양플랜트 시장 공략을 위한 성격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한화오션은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의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 하역 설비(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수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브라질의 경우 한화오션이 조선 분야에서 확장을 위한 현지 거점 구축 계획이 이미 진행중이다. 니테로이(Niterói) 지역을 중심으로 선박·해양플랜트 수요에 대응하고 7000여 명을 고용할 수 있는 조선소 설립 계획도 구체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규 법인 설립이 사업 영역과 수주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도 본다. 최근 글로벌 해양 플랜트 시장은 남미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커지고 있다. 남아시아·남미로 수주처를 확대하려 한다는 것이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처음으로 해외 해양설비 엔지니어링업체 사장에 외국인인 필립 레비 미국법인 사장을 해양사업부장으로 임명하면서, 해양플랜트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레비 해양사업부장은 사장은 SBM오프쇼어에서 25년 근무했으며, 중국 국유 석유기업인 중국해양석유집단유한공사(CNOOC) 상임고문으로도 근무한 경력이 있다.

한미 무역협상이 타결된 지난달 31일 경남 거제시 아주동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에 건조 중인 선박이 보인다. 연합뉴스.
한미 무역협상이 타결된 지난달 31일 경남 거제시 아주동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에 건조 중인 선박이 보인다. 연합뉴스.
임재섭 기자(yjs@dt.co.kr)




어러죽을 한화오션 개폭락같은소리하네


현대중공업보다 인도,브라질,미국 조선소 인수하거나 한화오션법인설립밎도크건설해서 엄청크게성장할것이다


한화오션은 단기적인 주식투자보다는 중장기적으로 투자를해야한다



한화오션은 중장기적으로 25만원 목표가 달성해보자
앞으로 중국조선소놈들보다 미국,브라질,인도조선소 를 개척해서 조선소강국으로 키울것입니다
0
0
신고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