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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우전쟁 휴전 가능성?
추천 2 | 조회 30 | 번호 13527751 | 2025.08.09 09:40 집단지성
@@@ 러우전쟁 휴전 가능성?

1. 서론

트럼프와 푸틴이 8월 15일 알래스카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는데
러우전쟁 휴전이 성사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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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러시아가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러시아가 장악한 우크라나이나 동부지역은 우크라나이나 전체 면적의 약 5분의 1이다.
단순히 면적이 넓다는 점 외에도 우크라나이나의 주요산업이 몰려있는 곳이다.....즉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쪽 모두 양보하고 싶은 마음이 절대 없다.

(1) 우크라이나 입장

우크라이나는 유럽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로 손꼽힌다.
그런 나라에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은 그나마 주요 산업지대로
특히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자포리자원전이 있다.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는 절대 포기 못한다.
저거 뺐기고 전쟁 끝나면 젤렌스키 국민들에게 어떤 변을 당할지 모른다.

(2) 러시아 입장

그런 알짜베기를 양보하려 하겠는가?
4년 넘게 전쟁하느라 물적, 인적 희생이 상당한데
저기 양보하고 전쟁 끝내면 푸틴의 정치생명이 어찌될지 장담할 수 없다.
저거라도 확보해야 그 동안의 손실을 많이 보충할 수 있고
러시아 국민들의 체면이라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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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 트럼프가 나서서 협상하나?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멱살잡혀 있는 것 같다.
러우전쟁이 발발한 시점에서 음모론이 퍼졌는데.....미국 배후설이다.
구체적 내용은 없었으나.....많은 전문가들이 미국이 상당히 배후에서 쌈 시켰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때도 그랬지만.....트럼프로 바뀐 뒤에도.....젤렌스키가 백악관으로 쫓아와
으시딱딱하게 계속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미국이 뒤에서 역할을 하지 않았다면.....저런 상황이 나올 수 없고
트럼프가 나서서 그래야 할 이유도 없지 않은가?

특히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곡물가격 등이 안정화된 현 시점에서
우크라이나 죽든 말든 쌩을 까도 될텐데.....트럼프가 무엇이 아쉬워 저러나?

음모론의 윤곽이 대충 맞는 것 같고.....미국은 현재 멱살잡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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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후 복구사업

러우전쟁 종전 후 전후 복구사업을 기대하고 있는데
왜 우크라이나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시나?
러시아에 관심을 가지시라.

우크라이나 돈 없는 가난한 나라다.....전후 복구해도 줄 돈 없다.
특히 돈 되는 산업, 지역 이미 러시아에 다 빼앗겼다.
우리 돈으로 해달라고 구걸 들어올지도 모르고.....미국 압력 들어올 수도 있다.
특히 저 나라는 부정부패 심하기로 유명한 나라다.

반대로 러시아는 석유, 천연가스, 밀 등 팔면 돈 있고
한국과 경제협력하면 러시아, 한국 양측에 좋다.
특히 러우전쟁으로 엮여있는 러시아 경제제재 상당히 풀릴 수 있다.
러시아에서 철수한 한국기업들 미리 미리 준비시키고
철수한 다른 나라 기업들의 빈자리를 우리가 차지해야 한다.
맥도날드?.....롯데리아 준비시키고.....현대차 등 서두르자.

러우전쟁이 발발 했을 때.....본인은 주장했다.....택시기사에게
한국이 러시아와는 교역량이 많지만.....우크라이나는 가난하고 교역량이 적다.....그러나
미국과 유럽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가만히 눈치보며 외교를 해야 한다.

현재도 마찬가지다.
외교와 경제, 안보는 주변국들의 눈치를 잘 보며.....손익계산서를 잘 뚜드려야 한다.
잘못하면 또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호구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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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북한군 파병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러우전쟁이 끝나도.....북한군 파병은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 젊은이들이 하도 많이 죽어서.....러시아 병력이 모자라고
특히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은.....우크라이나로서는 절대 포기하기 힘든 지역이라
분쟁은 계속될 것이고.....그곳을 지속적으로 지킬 병력이 필요하다.

즉, 러시아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북한과 러시아의 유대관계가 지속되면
이 또한 우리 안보와 경제에 곤란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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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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