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만전자 곧 옵니다. 올해도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과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이 직접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주주와의 대화를 통해 질의응답에 나설 예정이고, 올해 주총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엔비디아 공급 여부를 포함한 반도체 사업 경쟁력 회복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사업 추진 상황 △파운드리 사업의 미국 추가 투자 여부 등의 질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가 오는 19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합니다. 삼성전자 주총은 부모와 함께 참석하는 어린이 주주는 물론 대학생 투자 동아리, 중장년층 주주까지 수백 명 이상이 참석하고, 삼성전자 주총에 앞서 1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서밋 GTC 2025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젠슨황 CEO는 지난해 GTC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의 HBM을 사용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현재 테스트 중으로 기대가 크다;고 답했는데, 이 발언이 알려진 후 삼성전자 주가가 2.1% 오르기도 했고, 주주총회 당일에도 올랐고, 계속해서 올랐어요. 이번에도 그렇게 흘러갈 것입니다. 지켜보세요. 이번에도 젠슨황 CEO가 삼성전자에 대해 언급한다면 주주들의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으싸 으싸 다음 애널3기 권송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