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한미반도체: 한화비전 SFM5-익스퍼트 TC본더 납품 최대 악재

◆ 한미반도체 악재: 하이닉스가 한화비전 밀고 있다
경쟁자 출현으로, 실적 부진 불가피: 적정가 5만원

이달 말에 한화비전에서 20~30대 납품 예정: 수주 공시 약 500억원 예상
한미반도체 크게 빠질것 같은데 빨리 탈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미 각종 정보 흘러들어 한화비전은 빨간불...한미는 또 하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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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한화정밀기계는 SK하이닉스와 인증 막바지 마무리 절차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큰 무리없이 남은 절차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사의 발주(PO) 전환이 난 후, 이르면 이달 말 정식 수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 20대가 초도 물량으로 납품될 것으로 보인다”며 “한화정밀기계는
모든 장비 제작을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한화정밀기계가 공급할 장비는 HBM3E 16단까지 적용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TC본더 한 대의 가격은 약 20억~25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화정밀기계는
이번 계약 수주로 약 400억~50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현재 HBM 생산
라인을 최대치로 가동, 올해 총 60~80대의 TC본더 장비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한화정밀기계의 TC본더 공급량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출처]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