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적 측면: 최근 실적과 재무 안정성 셀트리온은 최근 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1조 417억원, 영업이익 2658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바이오시밀러의 선전 덕분으로, 짐펜트라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체 매출 목표를 달성한 결과입니다. 또한, 셀트리온은 2025년 1월 15일 CT-P51 한국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하여 새로운 매출 경로를 모색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 27일에는 CT-P44 미국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리스크를 줄이고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사업적 측면: 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 셀트리온은 항체의약품을 개발, 생산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6개의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짐펜트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외에도 케미컬 의약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직접판매 방식으로 전환하며 글로벌 종합제약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셀트리온은 CRDMO 자회사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의 한국 공장 건설을 올해 주가 모멘텀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4건의 항체·약물 접합체 및 이중항체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 주가 상승 가능성과 전략적 투자 셀트리온의 주가는 최근 0.39% 상승하며 반등을 보였고, 목표가 22만 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영업이익과 매출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합병 후에도 변화를 멈추지 않고 CDMO 자회사 출범과 항암제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셀트리온은 2024년 12월 27일 1001억원 규모의 추가 주식 취득을 결정하였으며, 이는 주가 안정성을 높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