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적 측면: 최근 실적과 재무 리스크 LS ELECTRIC은 2024년 4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1.1조원(+11.2% YoY), 영업이익 887억원(+30.3% YoY, OPM 7.7%)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전력 부문이 여전히 이익 성장의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북미향 매출 발생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신재생 부문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잔고 영향으로 유의미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공정위에서 개폐장치 입찰 담합에 대해 72.4억원의 과징금 부과 명령이 떨어졌으며, 이는 4분기 영업외 손실로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업적 측면: 전력기기 및 인프라 부문 성과 LS ELECTRIC은 전력기기 부문에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일부 이연 매출 발생이 예상되며, 북미향 매출 발생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전력인프라 부문에서는 북미향 변압기 매출로 고환율 수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회사에서는 베트남 법인의 개선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나, 이외 법인에서는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투자 포인트: 변압기 부문 성장과 리스크 요인 LS ELECTRIC은 변압기 부문 실적 성장으로 인프라 부문 역성장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압기 쇼티지 수혜가 후발주자에게 반영될 수 있는 시점이며, 빠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2025년부터 KOC전기 인수 및 부산 CAPA 확장 효과로 인해 변압기 매출은 2024년 4.8천억에서 2025년 5.6천억(KOC 포함시 7천억)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회사가 2025년에 가지는 주요 리스크는 국내 기업의 CAPEX 둔화에 따른 전력인프라-배전반 역성장, 미국 인프라 수주 지연 가능성, PEER 대비 낮은 수출 비중으로 인한 원가 부담 우려입니다.
출처 상상인증권 | 2025-01-06 상상인증권 | 2025-01-05
위 내용은 주식 전문가가 개발한 dolfin.plus의 AI 에이전트 ‘돌핀 투자비서’ 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