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으로의 매각까지 거절하고, 머크와 독점 계약을 한 이유는, 그만큼 로열티 수입으로 알테오젠을 세계적 반열의 벤처로 키울수 있다는 판단을 박순재 박사가 한 것입니다. 로열티 규모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3%에서 5% 사이임을 감안한다면, 2028년 키트루다 예상 매출 40조 중 50%인 20조가 SC 제형으로 젼환된다고 하였을 때, 20조 X 3% = 6천억, 5%시 1조입니다. 거기에 기존 판매 마일스톤과 다른 품목의 수익까지 합친다면, 연간 영업이익 규모는 대략 1조에서 1.5조 사이가 될 것입니다. PER20시, 20조~30조 시총이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셀트리온이 PER30에 가깝고, 키트루다 매출이 적응증 확대로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되기 때문에 PER30도 가능합니다. 최대 시총 50조도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2026년이 가까와 지면, 시총 20조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좀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가서 사겠다고 덤비면, 이미 주가가 한참 올라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알테오젠은, 뉴스에 팔필요가 없어졌습니다. 40조가 명확한 제품 매출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