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사는 자동차용 전자부품 및 전장부품을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함. 스마트키 시스템,
Car Lock Set 등의 스위치류와 BCM, 무선충전기, 집중형조작계, Immobilizer 등의 전자Unit 등을 생산,
공급하는 동종업계의 선두주자임.
◆,제네시스에 부가가치가 높은 통합컨트롤러 독점 공급업체.
모베이스전자, 전기차 시대 전장업체로 & #x27;환골탈태& #x27;…독보적 기술로 & #x27;1조 클럽& #x27;
김병근 기자
지난달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2023 G90’에는 ‘통합 컨트롤러’가 장착돼 있다.
복잡한 키보드로 입력하는 대신 필기 인식 조작계에 손글씨를 써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등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전기차 GV60를 비롯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든 차종에 적용됐고 대형 모델은 뒷자리까지 장착되는 등 적용처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경기 수원에 있는 코스닥시장 상장 자동차 부품업체 모베이스전자는 이 기술을 2020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해 현대차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 김상영 대표는 “필기 인식 조작계를 양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모베이스전자가 유일하다”며 “전기차 및 전자장치(전장) 시장이 확대되면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모베이스전자의 매출과 이익이 함께 좋아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전기차 부품도 지속적인 공급 시작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 스틸란티스에 BMS ( 전기차 배터리 고난리시스템 ) 공급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현대모비스(012330)가 자동차 업체 스텔란티스에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베이스전자(012860)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모베이스전자의 강세 배경은 현대모비스가 세계 4위 자동차 업체인 스텔란티스에 BMS를 공급하기로 한데 따른 수혜가 전망되면서다 BMS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상태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전동화 부품을 말한다.
◆ 전방산업인 현대 기아차 피크아웃 논란 잠재우며 창사 최대 실적.
-, 주식 오른 이유 있었네… 현대·기아차 ‘역대급 실적’ 얼마길래?
류재민입력 2024. 1. 25. 15:15.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주주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현대차는 25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62조 6636억원, 영업이익 15조 126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0년 새 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2022년 매출 142조 5275억원과 영업이익 9조 8198억원보다 각각 14.4%, 54.0%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의 연간 영업이익이 15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현대차의 연간 판매량은 421만 6898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은 108만 9862대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이에 따른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3% 늘어난 41조 6692억원, 영업이익은 0.2% 오른 3조 407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2위 완성차업체 기아차도 지난해 두 자릿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기아가 이날 발표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9조 8084억원, 11조 6079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15.3%, 60.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3.2%포인트 오른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최대인 2022년 매출액 86조 5590억원, 영업이익 7조 2331억원을 크게 넘는 수치다. 1944년 창사 이래, 1997년 현대차 그룹 인수 이후 최대 실적이다.
주가를 보면 두 회사의 성장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1년 전인 2023년 1월 25일 6만 5000원이던 기아차 주가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9만 2300원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1년 전 16만 5700원에서 이날 오후 3시 기준 18만 8800원을 기록했다.
양사 합산 영업이익만 해도 27조원이다. 두 기업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나타내며 ‘만년 1위’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영업이익 1·2위에 오를 것이 확실한 상황이다.
-, 타 종목들과 달리 현대기아차는 북미 시장과 유럽시장, 인도시장에서 계속 시장점유율을 높이면
중국시장과 러시아시장에서 잃어버린 판매량을 채우고 잇으며, 여기에 베트남, 인도네시아 시장등을
적극 공략하여 성과를 내면서 매년 판매량을 늘리고 잇음.
◆ 현대 기아차의 거래로만도 최대 실적을 낼건데 외국의 르노,빈패스트, 시어전기차에도 납품계약
- 국내 중소형 자동차, 쌍용, 한국GM, 르노에도 독점 공급중.
-, 모베이스전자, & #x27;사우디 첫 전기차& #x27; 시어모터스에 에어백 부품 10년 간 공급체결.
-, ( 사우디 왕세자.빈살만이 대표 )
지난 18일 모베이스전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 #x27;사우디 시어(Ceer)모터스& #x27;와 자동차 에어백 시스템 관련 핵심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향후 10년 동안 유지될 예정이며, 계약규모는 영업비밀 유지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모베이스전자가 공급계약을 체결한 시어(Ceer)모터스는 사우디 국부펀드 PIE(Public Investment Fund)와 대만 폭스콘의 합작회사로, 사우디가 발표한 & #x27;사우디 비전 2030& #x27;의 일환인 전기차 제조 프로젝트다.
시어모터스 회장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시어(Ceer)설립에 대해 "단순히 새로운 자동차 브랜드 설립이 아닌 향후 사우디 GDP를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하고, 전기차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개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시어모터스는 이를 위해 최근 애플 위탁제조사인 폭스콘 및 독일 완성차기업 BMW 등 글로벌 협력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 기업 중에는 모베이스전자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전기차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박상인 기자(si2020@etoday.co.kr)
-, 모베이스전자, 사우디 & #x27;시어모터스& #x27;와 전장부품 추가 공급계약 체결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업체 모베이스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전기자동차 회사인 & #x27;시어(Ceer)모터스& #x27;와 지난 8월 첫 공급계약을 맺은데 이어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어 모터스는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대만폭스콘의 합작회사로, & #x27;사우디 비전 2030& #x27;의 일환인 전기차 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모베이스전자는 지난 8월 시어 모터스와 자동차 에어백 시스템 관련 핵심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주는 차량용 시트 관련 핵심 제어모듈 공급계약으로 추가 진행 건이다. 계약기간 및 계약규모는 영업비밀 유지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 8월에 맺은 공급계약보다 규모가 확대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시어 모터스로 공급예정인 부품은 모베이스전자의 주력상품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 공급을 통해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았었다. 이러한 레퍼런스들이 연이은 공급계약 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회사측은 분석했으며, 지난 8월 첫 공급계약 체결 이후 단기간 내 후속 공급계약을 맺음으로써 양사 협력관계가 더욱 탄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모베이스전자 관계자는 "사우디 국가 차원의 전기차 생산 관련하여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이러한 점이 수주로 이어지는 부분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전세계적으로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경영진의 판단과 현지마케팅 등을 공격적으로 펼친 결과가 수 주에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 모베이스전자, 르노·빈패스트와 부품 공급 계약 체결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 업체인 모베이스전자는 글로벌 자동차 그룹 르노 및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와 전장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베이스전자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오는 2025년부터 4년 동안 르노에 키셋을 공급 할 계획이며, 공급 규모는 300억원이다. 지난 2021년 르노와 11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체결한 계약을 통해 신규 차종에 키셋을 공급해 자동차 전장제품 제조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2021년에 맺은 계약이 올해 5월부터 양산 예정이며, 금번 계약으로 인한 공급까지 본격화 될 경우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르노의 내연기관차량 외에 전기차량 부품 공급으로까지 확대를 목표로 대응하고 있어 추가 계약 소식을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모베이스전자는 베트남 시가총액 1위 빈 그룹 산하의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와 190억원 규모의 멀티펑션 스위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급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이다.
빈패스트는 빈그룹의 미래 핵심 자회사 중 하나로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한 뒤 전기차 기업으로 탈바꿈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근에는 미국 내 사전예약 약 1만 2000건 기록고, 기업가치 약 270억달러로 뉴욕 증시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모베이스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신규 전기차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전기차향 전장부품 공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모베이스전자 관계자는 “기존 아이템들의 시장입지를 지키면서 고부가가치 전장부품 및 전기차 부품 확대에 힘을 쏟고있다”며 “이번 계약은 글로벌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에 더욱 속도를 낼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