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모리 반도체 생산 기업 마이크론(NAS:MU)의 실적에 월가에서도 이른 크리스선물을 받았다며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팩트셋이 조사한 38명의 월가 분석가 중에서 20명 이상이 마이크론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했다. 마이크론의 월가 평균 목표가는 11월 말 83.52달러에서 94.15달러로 높아졌다.
씨티는 이번 실적이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마이크론에 대해 & #x27;매수& #x27; 의견을 유지했다. 또한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가이던스와 D램 재고의 정상화 신호, 더 늘어난 최종시장, 총마진의 증가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씨티는 마이크론의 목표가를 7달러 높인 95달러로 상향했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 의견을 & #x27;비중확대& #x27;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90달러에서 105달러로 상향했다. 수요 개선 추세와 과잉 재고의 정상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JP모건은 "시장이 2025년까지 매출과 마진, 이익력 증가를 계속 할인하고 있기 때문에 2024년까지 주가가 넘어서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HBM3e 메모리 칩 상품이 내년 매출에 의미 있는 동인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버코어ISI도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 의견을 & #x27;시장 수익률 상회& #x27;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10달러 상향한 100달러로 높였다. 에버코어는 "가격 책정과 이익율 확대가 주식 성과에 핵심 변수로 남아 있어 이번 분기는 마이크론에 탄탄한 분기였다"고 평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우리는 메모리 시장이 2024년으로 향하는 변곡점에 있다고 생각하며, 마이크론이 회계 3분기와 4분기에 플러스 주당순이익(EPS)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은행은 "2024회계연도 하반기까지 성장세는 지속적인 가격 반등에 크게 의존하겠지만, 주요 스마트폰과 PC의 주기적 시장 반등과 AI로 인한 다년간의 거대한 순풍이 결합해 신뢰도가 높아질 것" 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마이크론의 목표가를 97달러로 높였다. 회사는 마이크론의 전망이 공급과 수요 역학의 개선을 보여주며, 고대역폭의 메모리 시장에서 입지가 강화된 것은 2024년 매출과 이익률, 이익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38분 현재 마이크론의 주가는 전날보다 7.54% 오른 84.53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대차증권에서 21일 테크윙(089030)에 대해 & #x27;HBM 전수 테스트의 KEY& #x27;이라며 투자의견 & #x27;BUY(신규)& #x27;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0.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테크윙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테크윙(089030)에 대해 & #x27;메모리 및 비메모리 핸들러 그리고 C.O.K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 금년 부진한 실적을 딛고 내년 메모리 업사이클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올해는 메모리 업황의다운사이클로 매출액 약 1,289억원(YoY -51.8%), 영업이익 약 27억원(YoY -94.8%)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에는 주요 고객사의 증가된CAPEX 투자와 DDR5 전환에 힘입어 매출액 약 2,116억원(YoY +64.3%), 영업이익 약 349억원(YoY +1,06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다만 위 추정에서 동사 신성장 동력인 HBM용 고속 핸들러 매출 발생은 고려하지 않았으며, HBM용 고속 핸들러 매출 발생 시 더 큰 외형성장을 기대할 수있을 것으로 보임& #x27;라고 분석했다.
◆ 테크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5,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현대차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5,000원을 제시했다. .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