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시장에 잘아려지지 않앗지만 현대기아차의 흡음,진동 차페제를 공급하는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매출이 1조원대를 훌쩍 넘는 종목 입니다,

전년도 매출만도 1조 2300억원이고 올해 3분기까지 1조원의 매출을 올린 회사 입니다.



3분기까지 영업이익만도 406억원을 달성하였고 이미 현대 기아차와 셀루로스를 이용한 나노복합소재를

이용한 전기차 배터리의 열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대부분의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배터리 부품으로

납품되고 잇습니다.



한편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현대모비스 울산 공장에서 조립-품질검사-납품까지의 생산과정을

대행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에 나왔던 전기차 배터리 팩은 대부분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만들었다고 이해하면 되는 것으로

전기차 시장이 가속화될수록 관련 수혜가 예상됩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생산중인 배터리 부품은 현대 기아차의 대부분의 차량에 장착되고 있습니다.




또한 신성장 동력으로 NVH코리아는 이번 유상증자 성공을 계기로 또 한 번 도약을 노린다.

현대차그룹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혜택을 받기 위해 미국 투자를 늘리자 협력사인 NVH코리아도

현지 공장 건설에 나선 것이다.

NVH코리아는 지난해 12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NVH USA를 설립하고 배터리 모듈 조립(BMA)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NVH코리아는 “NVH USA는 미국 앨라배마와 사바나 지역에 있는 고객사에 BMA 사출품목 및 고전압

부스바(busbar·막대모양의 은색 전도체) 납품을 위한 수주 계약을 완료했다”며 “기존의 배터리팩 조립

사업영역에서 BMA 사출품 생산 및 조립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공장 신설로 내년부터 실적이 폭증할 종목이 숨어있는 고배당 종목이기도 하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전년도에 120원을 현금배당하여 올해도 고배당을 이어 나갈것으로 보이며

이미 배당을 위 주주명부 폐쇄 공시를 내었습니다.

118억의 적자를 낸 2020년에도 70원 배당을 하엿으며, 21년에 100원, 22년도인 작년에 120원의 배당을

하는등 한해도 빠짐없이 배당을 해오고 잇으며 점차 배당 금액을 올리고 있습니다.




전년에 120원을 배당햇으므로 올해는 150원 배당을 예상해봅니다.

만약 150원 배당을 한다면 현재가 2680원의 5.5% 싯가배당률이 되므로 고배당주에 해당 됩니다.

26800원의 주식이라면 1500원의 배당을 받는거나 다름 없는것 입니다.



올 년말에 두툼한 배당도 받고

내년에는 이미 계약이 되어있는 미국공장의 배터리 모듈 조립 ( BMA ) 및 고전압

부스바(busbar·막대모양의 은색 전도체) 의 큰폭의 실적성장으로 주가상승도 볼수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다른 자동차 부품 종목들 모두 바닥에서 급등나오고 있지만 아직 바닥에서 횡보중인

종목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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