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범퍼·도어프레임, 카시트 프레임·배터리 케이스로 영토 확장

동원금속은 50년 이상을 범퍼와 도어프레임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에 주력해왔다.
현대차그룹과 함께 글로벌 생산 기지를 마련하며 오랜 기간을 동행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급속히 진행된 자동차 경량화, 신소재 비중 확대란 시대의 변화를 계속해서
모른 척 할 수는 없었다.

동원금속은 전기차 시대에도 지속 성장이 가능한 카시트 프레임과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신사업으로
점찍었다. 두 사업 모두 아직 초창기 단계지만, 그동안 쌓아온 철강 주조 기술과 차량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성과를 기반으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동원금속은 1971년 설립된 현대차그룹의 오랜 협력사다. 창업주인 고 이종희 회장이 1971년 동원금속
전신인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동원산업사를 설립했다.
1985년 12월 법인 전환했고 1995년 11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2006년부터 사명을 동원금속으로 변경했다.


동원금속은 2002년 한국 기업 중 최초로 토요타 일본공장에 임팩트 빔을 직접 납품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임팩트 빔은 도어 내부에서 측면충돌 시 안전성을 확보하는 파이프로, 기존 원형이던 파이프를
타원형으로 바꿔 강성은 높이고 무게는 낮추면서 세계 각국으로부터 특허를 따냈다.

동원금속은 이후 현대차그룹과 함께 미국, 중국, 체코, 슬로바키아 등에 진출해 현지 공장을 설립했다.
50년 이상을 도어, 도어프레임, 범퍼빔, 임팩트빔, 카울크로스멤버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에만 전념하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386억원대 자동차 부품사로 성장했다.



동원금속은 전세계에 이미 공장 9곳을 완공하여 납품중이어서 이제껏 투자해온

생산시설에서 수익을 거두는 회사 입니다.


다른 부품 업체처럼 이제서야 IRA 대비해 미국 공장 짖느라고 유상증자하고 전환사채 발행하고

회사채를 발행하는등 자금 마련하느라 주식가치 떨어트리고 잇지만 동원금속은 이미 미국 조지아와

앨러바마, 맥시코에 공장을 완비하여 납품중으로 향후 큰 실적 성장이 예상 되는 종목.


65년 업력의 현대 기아차 포니 시절부터 자동차의 차체프레임 , 범퍼프레임, 윈도우프레임

시트프레임, 전기차의 배터리프레임과 배터리케이스등을 현대 기아차에 공급 납품하는 동 부품

공급 1위 업체 입니다.


이런 종목이 코스피 코스닥 통틀어서 최저평가인 per 1.5배에 거래되고잇는 종목.

해외에 9개 공장을 증설하면서 2020년도에 부채비율이 1366%까지 치솟아 4000원하던

주가가 1000원대까지 하락하였으나, 2021년 부채비율이 643%로 줄어들었고 , 작년엔 443%

올해 3분기까지 380% 까지 줄어들어서 회계년도 마감시엔 200% 대에 진입예정.


하지만 부채비율 때문에 4000원대에서 하락한 동종목은 아직까지 제주가를 찾아가지 못하고 잇는 종목.

부채비율 상승전인 2020년도 매출 3000억대에, 영업이익 100억이였는데

올해 3개분기만 매출 4300억, 영업이익 425억원으로 급증하였지만 주가는 아직도 1970원대에 머물고 있는

초저평가 종목.



올해 년간 영업이익이 600억대인데 현재 시총이 9231억원으로 주가 1970원대로 PER 1.5배의 초저평가 종목.

작년도 배당에 이어 올해 실적 급증으로 고배당도 바라볼수 있는 종목.


동원금속 , 01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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