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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수요곡선의 함정과 위대한 공급곡선
추천 0 | 조회 32 | 번호 13477965 | 2023.10.21 09:34 Guru-마스터 (681003***)
02. 수요곡선의 함정과 위대한 공급곡선

1. 서론

그렇다면 ‘희망의 경제학’에서 밝힌 ‘희망의 불씨’로 제시한
‘수요곡선의 함정과 위대한 공급곡선’은 무엇인가?
먼저 대략적인 설명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먼저 간략히 설명하고
이후 각 주제가 잡히면.....특정 경제변수나 사건이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어떻게 변해가는지
스스로 알고 있는 내용과.....경제전문가들과 증권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제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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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식 경제학의 한계.....(총)공급곡선은 핫바지

(1) 서론.....미국식 경제학

먼저 현대의 경제학은 사실상 미국식 경제학이라고 할 수 있다.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은 이제 구시대의 상징적 의미만 남아있을 뿐이다.
대부분의 경제전문가가 미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아오고
다른 나라에서 받아오는 경제학 학위는.....별로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 이다.
어차피 그 나라도 미국식 경제학이고
그 나라 갈바에는 그냥 한국에서 하지.....뭐하러 그 나라까지 가서 고생하고 오느냐 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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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30년대 대공황을 극복한 케인즈 경제학

미국식 경제학은 1930년대 대공황을 극복하는데 큰 기여를 한 ‘케인즈 경제학’에서 비롯됐고,
그 이후 1970년대 ~ 1980년대 초반.....석유파동과 심한 인플레이션, 이후 심한 경기침체를 경험한 후
1980년대 시장주의인 ‘시카고학파’가 정부개입을 주장하는 ‘케인즈학파’에 달려들어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에 관한 논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이론이 완성되었고
그 이후 보완 또는 개선이 있었겠지만
2008년 금융위기를 극복하려는 시도로.....2012년 밴 버냉킨의 ‘뉴노멀 경제학’이 도입되었다.

그러다보니.....미국식 경제학은 온통.....(총)수요곡선만을 가지고 논쟁하는 듯한 모습이다.
1930년대 케인즈가 미국의 대공황에 대해
“공급은 충분하나 수요가 부족하다.”고 (간단한) 진단하였고.....이에 따라
부족한 (총)수요를 메우기 위해 (총)수요곡선을 오른쪽으로 옮기는 처방전을 제시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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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민소득 3면 등가의 법칙

국민소득 3면 등가의 법칙이란?
국민소득이 생산, 지출, 분배의 3가지 관점 중 어느 부문에서 측정하더라도
항상 동일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생산국민소득 = 지출국민소득 = 분배국민소득’의 관계가 성립한다.....이때

생산국민소득은 (총)공급곡선에서 측정되는 국민소득을 말하고
지출국민소득은 (총)수요곡선에서 측정되는 국민소득을 의미하고
분배국민소득은 (총)공급곡선에 참여하는 생산요소들에게 지급된 소득의 합을 의미하는데
분배국민소득을 통해 생산국민소득이 지출국민소득으로 이전되므로
결국은 분배국민소득은 (총)공급곡선에서 (총)수요곡선으로 이전되는 과정에서 측정되는 국민소득이라 할 수 있다.

3가지 방법의 결론이 이론적으로 동일하고
그 중 (총)수요곡선에서 측정하는 지출국민소득이 측정하기 용이할 뿐만 아니라
앞서 미국경제는 케인즈 경제학을 기본으로 하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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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수요곡선의 경제학

미국식 경제학은 대부분을 (총)수요곡선으로 환원시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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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총)공급곡선은 핫바지

따라서 미국식 경제학은 마치 (총)공급곡선은 핫바지인냥 취급하고
케인즈학파와 시카고학파가 인플레이션 논쟁을 할 때만 잠깐 쓰인다.....기대부가 총공급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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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 경제전문가들의 한계

앞서 밝힌 바와 같이.....한국 경제전문가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아오므로
대부분 한국 경제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경향에 따라
(총)공급곡선을 핫바지 취급하는 경향이 있고
대부분의 경제문제를.....(총)수요곡선과 (총)공급곡선을 구분하지 않고
뭉퉁거려 설명하는 경향이 있다.....즉.....(총)수요곡선으로 뭉퉁거린다.....즉
우리가 알고 있는 (총)수요곡선은.....사실상 (총)수요곡선과 (총)공급곡선이 합해진.....아수라백작
또한 한국의 거시경제 교과서에는 (총)공급곡선에 대한 설명은 전무하다시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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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총)수요곡선과 (총)공급곡선을 구분하라.

(1) 구분의 필요성

따라서 본인의 주장은?
불확실성의 시대에.....생존의 경제학을 통해.....희망의 불씨를 살려.....‘부익부’를 향유하려면
(총)수요곡선과 (총)공급곡선을 구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총)수요곡선과 (총)공급곡선은 분명히 다르다.
국민소득을 측정하는 방법에서는 분명 ‘3면 등가의 법칙’이 성립하겠지만,
국민경제를 이해하고 ‘불확실성의 시대’에 ‘생존의 경제학’으로 ‘희망의 불씨’를 살리려면
일단 양자를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
그래야 경제가 이해되고.....그래야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희망의 경제학’이 된다.
비록 본인이 이 시대의 ‘사문난적’이 되더라도 해야 겠다.

대한민국 경제석학들은 분명 구분하였다.....그러나.....애매하게 선문답하듯 말한다.....반대로
경제전문가들 중 상당수가 이를 모르거나.....인정하려하지 않고.....반대로
경제전문가들 중 상당수가 이를 알면서도.....애써 모르는 척 하는 것으로 보인다.
왜~?
무릇 진실이란 무엇인가?
때론 곤란하고.....때론 무섭고.....때론 감추고 싶은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본인이 까발리겠다.....‘사문난적의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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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떻게 구분하나?

간단하다.....기냥 구분하면 된다.
거시경제(학)은 ‘미시경제(학)의 총합’이므로.....미시경제(학) 구분하듯 하면 된다.
돈 벌면 공급곡선이고.....번 돈을 쓰면 수요곡선이다.....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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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정경제의 수요곡선과 공급곡선

가정경제의 경우.....돈 벌면 공급곡선이고.....번 돈을 쓰면 수요곡선이다.....즉

과거에는 대부분 남자가 혼자 벌었지만.....현대는 여자도 번다.
노동자로서 (화이트칼라든지, 블루칼라든지) 참여하면 노동자로서 벌고
사업자로서 하면 경영자로서 번다.
결국 돈을 벌기위해 노동시장에 참여하면.....노동시장의 공급곡선에 참여하는 것이고
가정경제의 공급곡선은 대부분 노동시장의 공급곡선과 일치하고.....반대로
사업자 또는 경영자로 참여하면 생산물시장의 공급곡선에 참여하는 것이다.....반대로

수요곡선은 어떤가?
번 돈을 쓰면 수요곡선이 된다.
대부분 생산물시장에서 최종소비재를 구매하므로 생산물시장의 수요곡선에 참여하게 된다.

결국 가정경제는 공급곡선으로 벌고 수요곡선으로 쓰는 것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대부분의 가정경제는 공급곡선의 범위에서 수요곡선을 쓴다.....이때
대부분의 가정경제는 공급곡선의 번 돈을 다음의 세가지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현재의 소비.....미래의 소비.....미래의 준비
미래의 소비는 노후대비라 할 수 있고
미래의 준비는 자녀들의 교육 등을 말하고.....때로는 부모들의 재교육 등의 형태이다.
물론 소득수준이 낮은 세대는 현재의 소비에만 급급할 수도 있다.

이때 (중요한) 질문을 하나 하자면
어떤 형태로든 소득수준이 낮아 앞에서 세가지로 구분된 소비를 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하겠는가?.....이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이 중요하다.

어떻게든 공급곡선으로 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는가?
어떻게든 수요곡선으로 소비를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는가?
우문처럼 보이지만.....이미 질문에 현명한 대답을 제시하였다.....현문에 현답
물론 부채로 돈을 끌어와.....그 돈으로 열심히 미래를 준비해서
미래의 소득을 증가시켜.....그 돈으로 원리금을 상환하고.....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제일 좋은 방법이다.....그러나

부채로 돈을 끌어와 현재의 소비로 끝낸다면?.....중요한 질문이다.
왜~?
세계경제가 저러다 조모냥 조꼴 나셨다.....폭탄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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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경제의 수요곡선과 공급곡선

기업도 마찬가지다.
생산물시장 또는 (중간재의) 생산요소시장에서 공급곡선에 참여하여 돈을 벌고
그렇게 해서 번 돈으로 노동자들의 임금을 지불하고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를 구매한다.
따라서 기업은 노동시장 등 생산요소시장에서 수요곡선에 참여한다.

가정경제와 동일하다.
공급곡선으로 많이 벌고, 수요곡선으로 그 번 돈의 범위에서 쓴다.....그리고
공급곡선으로 번 돈을 가정경제와 마찬가지로 3가지로 구분하여 쓴다.

이때 가정경제와 동일한 질문을 한다면 어떨까?
대답은 똑같다.....즉

부채로 돈을 끌어와 현재의 소비로 끝낸다면?
중요한 질문이다.....왜~?
세계경제가 저러다 조모냥 조꼴 나셨다.....폭탄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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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가경제의 (총)수요곡선과 (총)공급곡선

국가경제의 경우에는 어떤가?.....별 차이 없다.
돈을 벌면 (총)공급곡선이고.....돈을 쓰면 (총)수요곡선이다.....따라서
(총)수요곡선은 (총)공급곡선의 범위에서 쓰는 게 중요하고
(총)공급곡선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면.....부채를 일으켜 미래를 준비해서
(총)공급곡선의 경쟁력을 강화해.....돈을 더 많이 버는 (총)공급곡선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공급곡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보다는.....(총)수요곡선으로 쓰기에 급급하다면 어떻겠는가?
부채를 일으켜.....단지 현재의 (총)수요곡선으로 쓰기에 급급하다면 어떻겠는가?
국가경제.....거시경제.....답답~해지지 않겠는가?

하나마나 한 질문인 것처럼 들리고.....하나마나 한 대답인 것처럼 보이지만
작금의 세계경제의 현실이 무엇인가?
부채를 일으켜.....단지 현재의 (총)수요곡선으로 쓰기에 급급했다.
빌리고 빌리고 또 빌리고.....쓰고 쓰고 또 썼다.

전세계의 부채문제.....미국, 유럽, 중국, 일본, 한국 기타 등등등
정부부채, 지방정부부채, 기업부채, 가계부채 등등등
모두가 이래서 생긴 것이다.....빌리고 빌리고 또 빌리고.....쓰고 쓰고 또 쓰고

본인의 질문과 대답이 하나마나 한 것처럼 들리고 보임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는 하나마나 한 질문과 대답에 대해.....답답~~~한 지경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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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분의 실익?

본인은 앞에서
‘불확실성의 시대’ 그리고 ‘생존의 시대’에.....‘희망’이라는 작은 불씨를 살리기 위해
‘적자로서 무사히 살아남아’.....‘부익부’라는 ‘희망의 과실’을 획득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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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수요곡선의 함정과 위대한 공급곡선

‘수요곡선의 함정과 위대한 공급곡선’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쯤 되면.....독자들은 본인이 지극히 당연한 주장을 하는 것으로 들릴 것이다.....그러나
작금의 세계경제 현실은.....지극히 당연한 것들을 당연하게 않했다.
그래서 ‘수요곡선의 함정에 빠졌고’.....그래서 ‘위대한 공급곡선’을 만들지 못했다.

왜~?
뒤에 지속적으로 설명하겠지만.....여기서 간단히 설명하자면.....무지와 욕심.....정치적 경기변동론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강력히 경고했던 그것.....정치적 경기변동론
김대중 대통령이 IMF의 위기에도 단호히 배척했던 그것.....정치적 경기변동론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의 위협에도 당당히 거부했던 그것.....정치적 경기변동론

앞으로 지속적으로 설명하겠다.....무지와 욕심.....정치적 경기변동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가카께서 내년 대선을 위해 1조 달러 경기부양을 하시겠다는 바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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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해의 용이성과 분석의 정확성

국민경제(거시경제)를 쉽게 그리고 정확히 분석하려면?
먼저.....(총)수요곡선과 (총)공급곡선을 구분해야 하고
또한....‘수요곡선의 함정과 위대한 공급곡선’을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이해하고 분석해야.....이해도가 높아지고.....분석이 정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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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경제의 빅피처

사람들은 보통 사물을 볼 때.....나무를 보기 전에 숲을 먼저 보라고 말한다.
본인이 제시하는 (국민)경제의 숲은 바로 이것이며.....이것이 바로 (거시)경제의 ‘빅~피처’이다.
나~따우가?
경제전문가들도 애써 외면하거나 모른체하고.....또는
경제전문가들도 아직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는 (거시)경제의 숲, ‘빅~피처’를 해보겠다.
나~따우가!.....‘사문난적의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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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칼로 무를 자르듯?

그러나 주의할 점이 있다.
앞에서 ‘국민소득 3면 등가의 법칙’이 성립한다고 했는데
그러한 이유로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이유로
(총)수요곡선과 (총)공급곡선은 ‘칼로 무를 자르듯’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어떤 경우는 양쪽에.....시간이 지나면 또 서로 바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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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수요곡선의 함정과 위대한 공급곡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은 다음과 같다.
경제란?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마치 ‘가위의 양날’처럼 유기적으로 잘 작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경제가 잘 작동한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그러나

본인은 분명히 주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수요곡선과 (총)공급곡선의 중요도는 1 : 1 의 관계가 아니다.
(총)공급곡선이 훨씬 중요하고.....(총)수요곡선은 이를 받쳐주는 역할이다.
그렇지 않다면
(총)공급곡선의 경쟁력을 강화해.....돈을 잘 버는 공급곡선으로 위대하게 만들어야 한다.

반면에.....(총)수요곡선에는 함정이 존재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작금의 세계경제는.....(총)수요곡선을 (총)공급곡선 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그래서
빌리고 빌리고 또 빌리고.....쓰고 쓰고 또 썼다.....그래서
‘수요곡선의 함정’ 특히 ‘부채의 함정’에 빠져있다.

그렇다면.....한국은?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다.....희망을 가지시라.....가계부채가 좀 걱정이지만.....희망을 가지시라

결론적으로.....‘수요곡선의 함정’과 ‘위대한 공급곡선’이.....바로
‘나~따우’가.....독자들에게 보여주려는 ‘Big pictur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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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파심 경제학.....(총)수요곡선과 (총)공급곡선을 분명히 구분하자.

‘미국식 경제학’과 ‘한국식 경제학’에서 사용하는 (총)수요곡선과 (총)공급곡선은
‘나만의 경제학’이 주장하는 (총)수요곡선 그리고 (총)공급곡선과는 다르다.....즉

제도권 경제학은 (총)수요곡선이든 또는 (총)공급곡선이든 똑~같다.
‘국민소득 3면 등가의 법칙’에 따라.....총수요와 총공급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총)수요에도 (총)수요와 (총)공급이 함께 섞여있고
(총)공급에도 (총)수요와 (총)공급이 함께 섞여있다.....그러나

‘나혼자 경제학’은 (총)수요곡선과 (총)공급곡선을 분명히 구분한다.
돈을 벌면 (총)공급곡선으로.....돈을 쓰면 (총)수요곡선으로
이렇게 구분을 해야.....갱제가 이해하기 쉬워지고.....갱제를 좀더 정확히 분석할 수 있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쟈~들의 경제학’에서는 수출이 총수요곡선에 포함되어 있다.
‘나홀로 경제학’에서는.....수출은 돈을 벌어오는 것이므로.....총공급곡선이다.
수출을 강화해야 하겠는가?

하나마나한 (중요한)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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