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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분쟁 과연 우리 증시에 호재일까 악재일까?
미국 소식통들은 사우디와 이스라엘의 관계정상화를 해방 놓기 위해 팔레스타인 하마스 배후에 이란을 지목하고 있으며 이란은 암암리에 군수지원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사우디는 이스라엘 보다 실익을 선택하였다.
사우디는 팔레스타인 하마스 지지 의사를 밝혔고 치솟는 유가로 인한 국익을 선택하였다.
사우디와 이란은 적대적 관계이며 종교적 분쟁의 맹주로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시아파와 수니파 맹주들)
사우디는 이스라엘과의 관계개선으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잃는게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분쟁으로 인하여 반사이익을 추구하였다.
만약 이란이 그 배후로 지목된다면
호르무츠 해협은 국제유류 수송 약 20%의 차지 하고 있으며 이 곳의 봉쇄로 인하여 국제 유가는 곧 100달러에 돌입할 수 있다. 아니 그 이상까지 전망하고 있다. (현재 80달 중후반)
유가 상승은 곧 세계 공산품 물가를 상승시키는 인플레이션을 작용시켜 고물가에 허덕이는 세계인들은 그 어려움을 더 크게 겪을 수 있다.
또한 곧 북반구는 곧 겨울 시즌에 돌입하기 때문에 천연가스 수요량이 늘어 나기 때문에 가득이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겪은 유가 상승을 다시 맞이 해야 한다.
반면 긍정적인 면도 없지 않다.
그것은 미국금리 인상 압박이 풀리는다는 것이다.
금리가 인상되지 않고 동결만 되더라도 금융시장에서는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일 수 있지만 실물경제는 여전히 유가 상승으로 인하여 스태크플레이션에서 벗어나기 힘들 수 있다.
이스라엘 vs 하마스 분쟁 과연
금리 동결 및 하락에 대한 압력으로 작용될 수 있을지 ..............
대한민국의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하는 일 없는 금융위 금통위 금감원,,,, 또 탁상 공론을 하면서 국민들에게는 전시효과를 보여 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