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 기업]나스닥 데뷔 첫날 BMW·GM 제친 베트남 & #x27;빈패스트& #x27; 정현진기자 15일 상장 첫날 주가 68% 폭등 美 목표로 공격적 투자…현지 공장 착공도 모회사 빈그룹 회장, 하루 새 자산 52兆 ↑
동남아시아 글로벌 생산 기지인 베트남의 대표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 오토(Vinfast Auto)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나스닥 증시에 데뷔하면서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뉴욕증시에 상장하자마자 시가총액이 BMW,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글로벌 대형자동차 회사들을 넘어서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베트남의 빈패스트, 프랑스 르노와 부품 공급계약,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 업체인 모베이스전자(012860)가 글로벌 기업과 부품공급 관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모베이스 전자는 베트남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인 빈 그룹 산하의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와 190억원 규모로 공급 계약(멀티펑션 스위치)을체결했다. 공급 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다.
빈패스트는 빈그룹의 미래 핵심 자회사 중 하나다.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한 뒤 전기차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최근에는 미국 내 사전예약만 1만2000건을 기록했다. 기업가치 약 270억원달러로 뉴욕 증시 상장을 계획 중이다.
모베이스전자는 18일 글로벌 자동차 그룹 르노 및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와 전장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베이스전자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2025년부터 4년 간 르노에 키셋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 규모는300억원이다.
앞서 모베이스전자는 2021년에 르노와 11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올해 5월부터 양산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으로 인한 공급까지 본격화 될 경우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봤다.
모베이스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체결한 계약을 통해 신규 차종에 키셋을 공급함으로써 자동차 전장제품 제조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며 “내연기관차량 외에 전기차량 부품 공급으로까지 확대를 목표로 대응하고 있어 추가계약 소식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베이스전자 관계자는 “기존 아이템들의 시장 입지를 지키면서 고부가 가치 전장 부품 및 전기차 부품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계약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올해 매출 1조원을 넘기는 실적 급증.
-, 상반기 실적. 매출 4677억 ( 전년동기 4217억 대비 11% 증가 ) 영업이익 : 114억 ( 전년 동기 62억 대비 85.7% 증가 ) 자회사 1회성 손실과 중국 법인 부실 청산하고도 호실적이어서 1회성 비용 정산이 아니엇음 대단한 실적 급증.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 업체 모베이스전자가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14일 모베이스전자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467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85.4% 증가한 11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8.3% 증가한 77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베이스전자의 고객사인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업체의 차량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장부품 공급이 늘어난 것이 올해 상반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자동차 운전자 편의기능을 조정하고 제어하는 고부가가치 전자제어 제품(필기인식조작계·무선충전기·디스플레이 스위치 등)을 공급함으로써 영업이익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한 전장부품을 공급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기술개발에 주력한결과 터치 디스플레이와 차량제어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비하고자 시스템 엔지니어링 연구개발과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2021년 경영진교체 이후 핵심적으로 추진한 손익개선활동을 통해 외적 성장 외에도 내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만큼, 신규 전장부품개발로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전기차 부품 제조 등 미래분야 투자로 늘려 1조 클럽 진입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yoha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 낙폭과대하고, 실적 좋은 ,숨겨진 이차전지 종목.
매출 1조원이 넘는 자동차 부품 매출에 이제는 이차전지 부품까지 추가되어 계속하여 최대 매출을 갱신하는 종목
-, 오늘 나온 토마토 기사로 알수있는 삼성SDI, SK에 이차전지 BMS ( 배터리 관리 시스템 ) 납품시작, 향후 기대감이 아닌 실제 실적이 나오는 숨겨진 이차전지 부품 종목.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서 이차전지 종목들 급등시 계속하락.
[IB 토마토 이조은 기자] 1978년 설립된 모베이스전자는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으로 차량용 전자부품 및 전장부품을 생산해다수의 완성차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오랜 협력사이며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볼보 등에도 부품을 공급 중이다. 키셋트, 스위치, 무선충전등 주요 부품은 현대차그룹 내 납품점유율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품 믹스 개선 및 신규 수주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전자제어시스템 및 보안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매출비중은 56%를 기록해 스위치(37%)를 넘어섰다. 제품 믹스 개선으로 영업수익성은 2022년 4.8%까지 증가했다. 또한 신규 수주는 2020년 SK이노베이션향 2차전지 BMS 계약(118억원), 2021년 삼성 SDI향 전기차 배터리 모듈 계약(905억원), 2022년 베트남 전기차제조사와 센서 계약(90억원) 등으로 지속 체결됐다.
최경희 NICE신용평가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회사의 영업수익성 개선 추이를 고려했을 때 향후 연간 영업현금 창출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또한 차입금의 상당 부분이 담보차입금으로 구성됐고, 계열로부터 지원이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차입금의 상환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조은 기자
@, 모베이스전자의 상승 이유.
1, 세계 최초 전기차 무선충전시스템 개발하여, 사우디아라비아의 시어 전기차에서 테스트중. 사우디의 시어전기차는 빈살만 왕세자가 회장으로 있는 사우디가 심혈을 기울이는국영 전기차 회사.
2, 조만간 현대 기아차에서도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 시연예정.
3, 배터리 BMS ( 배터리 관리시스템 )삼성 SDI, SK 이노베이션등으로 이차전지사에 직접 납품시작,
4, 현대 기아차 전동 전장 부품 공급 1위 업체. 부가가치가 낮은 스위치류에서 고부가가치의 통합컨트롤러, 터치스크린, 필기인식시스템등이 매출의 56% 를 차지하여 수익률 증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