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폭과대하고, 실적 좋은 ,숨겨진 이차전지 종목. 상반기 실적. 매출 4677억 ( 전년동기 4217억 대비 11% 증가 ) 영업이익 : 114억 ( 전년 동기 62억 대비 85.7% 증가 ) 자회사 1회성 손실과 중국 법인 부실 청산함.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 업체 모베이스전자가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14일 모베이스전자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467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85.4% 증가한 11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8.3% 증가한 77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베이스전자의 고객사인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업체의 차량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장부품 공급이 늘어난 것이 올해 상반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자동차 운전자 편의기능을 조정하고 제어하는 고부가가치 전자제어 제품(필기인식조작계·무선충전기·디스플레이 스위치 등)을 공급함으로써 영업이익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한 전장부품을 공급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기술개발에 주력한결과 터치 디스플레이와 차량제어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비하고자 시스템 엔지니어링 연구개발과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2021년 경영진교체 이후 핵심적으로 추진한 손익개선활동을 통해 외적 성장 외에도 내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만큼, 신규 전장부품개발로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전기차 부품 제조 등 미래분야 투자로 늘려 1조 클럽 진입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yoha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낙폭과대하고, 실적 좋은 ,숨겨진 이차전지 종목.
매출 1조원이 넘는 자동차 부품 매출에 이제는 이차전지 부품까지 추가되어 계속하여 최대 매출을 갱신하는 종목
-, 오늘 나온 토마토 기사로 알수있는 삼성SDI, SK에 이차전지 BMS ( 배터리 관리 시스템 ) 납품시작, 향후 기대감이 아닌 실제 실적이 나오는 숨겨진 이차전지 부품 종목.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서 이차전지 종목들 급등시 계속하락.
[IB 토마토 이조은 기자] 1978년 설립된 모베이스전자는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으로 차량용 전자부품 및 전장부품을 생산해다수의 완성차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오랜 협력사이며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볼보 등에도 부품을 공급 중이다. 키셋트, 스위치, 무선충전등 주요 부품은 현대차그룹 내 납품점유율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품 믹스 개선 및 신규 수주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전자제어시스템 및 보안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매출비중은 56%를 기록해 스위치(37%)를 넘어섰다. 제품 믹스 개선으로 영업수익성은 2022년 4.8%까지 증가했다. 또한 신규 수주는 2020년 SK이노베이션향 2차전지 BMS 계약(118억원), 2021년 삼성 SDI향 전기차 배터리 모듈 계약(905억원), 2022년 베트남 전기차제조사와 센서 계약(90억원) 등으로 지속 체결됐다.
최경희 NICE신용평가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회사의 영업수익성 개선 추이를 고려했을 때 향후 연간 영업현금 창출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또한 차입금의 상당 부분이 담보차입금으로 구성됐고, 계열로부터 지원이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차입금의 상환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조은 기자
1, 배터리 BMS ( 배터리 관리시스템 )삼성 SDI, SK 이노베이션등으로 이차전지사에 직접 납품시작,
2, 현대 기아차 전동 전장 부품 공급 1위 업체.
3, 세계 최초 전기차 무선충전시스템 개발하여, 사우디아라비아의 시어 전기차에서 테스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