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미국 7월 판매 ‘대박’…친환경차 월간 역대 최다 오규민기자 입력2023.08.02 10:18
14만3787대 중 1만385대…月 1만대 첫 돌파 전년 대비 109.1% 상승 현대차 와 기아 가 지난 7월 미국에서 14만3787대 차량을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12.1% 상승한 수치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발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월부터 12개월 연속 전년 대비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판매도 상승세를 보인다.
7월 판매 확대를 견인한 것은 친환경차(순수 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포함)와 제네시스, RV(레저용 차량) 판매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현대차·기아는 설명했다. 7월 친환경차 판매량은 2만6498대로 역대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판매 비중도 18.4%로 역대 월간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1만5392대를 팔아 6월에 이어 역대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기아는 1만1106대를 팔았다.
친환경차 판매 중에서도 전기차 판매 확대가 돋보였다. 현대차와 기아 합산 전기차 판매량은************************************************************************************************ 1만385대로, 5월(8105대)과 6월(8835대)에 이어 3개월 연속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
차종별로 살펴보면 현대차 아이오닉5는 4135대 팔려 지난달에 이은 두 달 연속 월간 최다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2021년 12월 미국 판매 이후 처음 월간 4000대 이상 판매됐다. 아이오닉6는 1745대로, 지난달 기록 넘어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니로 EV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1% 증가한 1140대, EV6는 전년 대비 12.9% 증가한 1937대 판매됐다.
제네시스(6330대)도 역대 월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GV70이 2525대 팔려 역대 월간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 미국 공장 현지 생산 영향으로 공급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GV80(1499대), G70(1310대)이 뒤를 이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판매량 급증은 동사가 독점 납품하는 전기차 부품의
최대 공급을 의미하므로 그것은 곧바로 2분기도 최대 실적 확실.
현대 기아차의 전기차는 당사가 독점 공급,
1분기 영업이익률 12% 가 넘는 부품 업체 톱 수준.
타 부품업체와 차별화된 공법으로 원가 절감 실현으로 수익성 극대화.
국내 최초 질소가스를 응용한 가스 사출 공법을 도입하여 전 공정을 고품질, 저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설비능력 및 기술능력을 갖춤으로서 원가절감을 실현하여 고 수익성 극대화..
게속 늘어나고 잇는 전기차 출하량과 향후 나올 전기차 신차의 물량확대는 동사 실적에 긍정적 .
@, 마지막 전환사채 2억원으로 하루거래량의 20% 에 불과.
그간 주가 발목을 잡던 전환사채 행사 물량은 이제 단돈 2억원만 남아서 더이상 주가 발목잡는일은 없음.
@, 년간 영업이익 300억원에 , 시총 441억, 주가 2500원대의 초저평가된 스몰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