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현대모비스, 폭스바겐 뚫었다…전동화 부품 5조 원 규모 추정 입력2023.08.09. 유창욱 기자
폭스바겐에 배터리시스템 공급 수조원 규모 추정 연내 스페인 신규 생산 거점 마련 추가 전동화 부품 수주 기대
[서울경제] 현대모비스(012330)가 독일 폭스바겐에 전동화 핵심 부품을 대규모 납품하는 데 성공했다. 10년 넘게 축적한 전동화 부품 양산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다.
현대모비스는 폭스바겐으로부터 전동화 부품인 배터리시스템(BSA)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수주 규모가 5 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에 현대모비스가 수주한 배터리시스템은 폭스바겐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탑재될 예정이다.
낙폭과대하고, 저평가된 2분기 최대 실적 종목이
대형 호재까지 붙었다.
대주주및 특수 관계인 지분이 50% 가넘어서 매물벽도 약하고 전환사채도 없어서
급등이 나오면 상당하리라 생각되어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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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시스템은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배터리팩에 전장품과 배터리 관리시스템(BMS)등을 합친 완제품을 뜻한다. 고용량, 고효율 배터리시스템은 전동화 차량의 품질과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현대모비스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모든 친환경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배터리시스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수주를 계기로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추가적인 전동화 부품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 상반기까지 7조 원 넘는 매출을 전동화 부문에서 거뒀다. 연간 전동화 매출은 2018년까지만 해도 1조 8047억 원에 그쳤지만 2020년 4조 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는 9조 원까지 돌파하며 4년 만에 5배 이상 늘어나는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의 올해 핵심 부품 분야 해외 수주 목표액은 53억 5000만 달러다.
유창욱 기자(woogi@sedaily.com)
현대 모비스의 폭스바겐의 수조원대의 전동화 핵심부품의 최대 수혜 종목은 현대보비스이겠지만
현대모비스는 대형주라 상승에 한계가 있지만 낙폭 큰 중소형 종목이라면 크게 상승할수 맀습니다.
위 기사 내용을 보면 배터리 관리시스템 ( BMS ) 포함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 모베이스전자는 올해 4월부터 현대모비스에 BMS (배터리 관리 시스템 )을 공급하여 스틀란티스에
공급한적이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현대모비스(012330)가 자동차 업체 스텔란티스에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베이스(101330)와 모베이스전자(012860)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모베이스와 모베이스전자의 강세 배경은 현대모비스가 세계 4위 자동차 업체인 스텔란티스에 BMS를 공급하기로 한데 따른 수혜가 전망되면서다 BMS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상태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전동화 부품을 말한다.
@, 세계 최초 전기차 무선충전시스템 개발 테스트중.
모베이스전자 이광윤대표는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전기차 무선충전시스템을 2년전부터
개발 하여 중동의 전기차 회사와 테스트중이라고 밝혓습니다.
조만간 공급사인 현대 기아차에도 시연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 머니투데이 인터뷰내용, 23.6.20일
출연: 모베이스전자 이광윤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김주영 기자
Q. 최근 모베이스전자에서 중동에 다녀왔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앞으로 중동 진출과 관련한 계획을 좀 갖고 계신지요?
항간에 상당히 인기 있는, 화제가 되고 있는 나라에서 전기차 개발한다고 지금 시작하고 있었어요. 저희 직원들이 가서 여러 가지 전기차에대한 신기술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선으로 전기를 충전시키는 그런 기술도 지금 개발하고 있는데요. 오늘 제가 처음으로 공개하는겁니다. 저희들이 전기차 무선 충전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면 다른 경쟁자들한테 자극이 될 수도 있고 한데요. 제가 오늘 저를 초청해주셔서 처음으로 오픈하는 겁니다. 지금 아무도 그런 장치를 개발한 전기차 회사는 없습니다. 최신의 기술, 저희들이 연구하고 있는 것을 소개하니까 그쪽에서도 아주 좋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좀 더 이야기가 진행되면 확실하게 성과를 올려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Q. 글로벌 자동차 그룹 르노, 베트남 전기차 제조사 빈패스트와 전장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저희가 여러 회사들, 다국적 회사와 프랑스를 국적으로 두고 있는 회사, 스웨덴을 국적으로 두고 있는 회사, 미국의 국적을 두고 있는 회사와 거래하고 있고요. 좀 전에 말씀하신 베트남의 빈패스트하고는요. 저희들 스위치류, 그리고 좀 특징적인 하나를 소개해 드린다면 레이더 기술을 이용해서 뒤의 승객이 앉아있는 위치라든지, 물병의 위치는 그거까지도 탐지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저희들이 공급하고 있고요. 그 기술을 이용해서 다음 스텝으로 저희들이 어떤 걸 꿈꾸냐 그러면 운전사의 맥박수, 호흡수를 모니터링해서 특별하게 비상시에는 조치하고 연락을 해 줄 수 있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까지도 저희들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Q.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와도 좋은 소식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저희가 새로운 전기차 회사들, 미국의 전기차 회사들하고는 많은 거래가 있습니다. 앞에 양산되고 있는 회사들도 저희들이 거래를 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그 회사도 모베이스전자의 스위치류뿐만 아니라 전장 제품들을 곧 양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Q. 제네시스 차량에 적용되는 필기 인식 조작계가 반응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기계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에 처음으로 적용한 시스템입니다. 필기구라는 건데 원판형으로 생겨서 손으로 글을 쓰면 글을 감지해서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작동할 수도 있고, 전화를 걸 수 있고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것을 제네시스에 적용해서 최초의 제네시스에서 지금 제네시스 전모델로 확대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고급 제네시스 모델의 뒤쪽에 암레스트 부분에 스크린 화면의 앞에서 조작할 수 있는 부품이 예전에는 일반적으로 스위치로 했었잖아요? 지금은 모니터에 바로 떠서 모니터를 터치해서 조작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저희들이 다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많은 좋은 반응이 있고요. 더 친밀감 있고, 디자인도 더 예쁘고 세련되게, 더 기능을 보완해서 터치감도 우아하게 느낄 수 있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Q. 무선 충전기 사업도 진행 중인 거로 알고 있는데요. 관련 사업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앞서 제가 중동에서 개발하고 있는 전기차 회사에 가서 소개시켜 드렸다는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차 자체를 무선 충전시키기 위한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요. 그것을 한국의 고객사에도 소개시킬 예정에 있습니다. 무선충전이 되려면 사회적인 인프라와 같이 동시에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한 2년 전부터 준비해 왔습니다. 이게 아마 쓰면 지금 핸드폰의 무선 충전기의 코드를 꽂지 않고 접촉식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와 비슷하게 전기차에도 그런 기능을 한번 해보려고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곧 시연해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