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나온 토마토 기사로 알수있는 삼성SDI, SK에 이차전지 BMS ( 배터리 관리 시스템 ) 납품시작, 향후 기대감이 아닌 실제 실적이 나오는 숨겨진 이차전지 부품 종목.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서 이차전지 종목들 급등시 계속하락.
[IB 토마토 이조은 기자] 1978년 설립된 모베이스전자는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으로 차량용 전자부품 및 전장부품을 생산해다수의 완성차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오랜 협력사이며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볼보 등에도 부품을 공급 중이다. 키셋트, 스위치, 무선충전등 주요 부품은 현대차그룹 내 납품점유율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품 믹스 개선 및 신규 수주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전자제어시스템 및 보안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매출비중은 56%를 기록해 스위치(37%)를 넘어섰다. 제품 믹스 개선으로 영업수익성은 2022년 4.8%까지 증가했다. 또한 신규 수주는 2020년 SK이노베이션향 2차전지 BMS 계약(118억원), 2021년 삼성 SDI향 전기차 배터리 모듈 계약(905억원), 2022년 베트남 전기차제조사와 센서 계약(90억원) 등으로 지속 체결됐다.
최경희 NICE신용평가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회사의 영업수익성 개선 추이를 고려했을 때 향후 연간 영업현금 창출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또한 차입금의 상당 부분이 담보차입금으로 구성됐고, 계열로부터 지원이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차입금의 상환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조은 기자
1, 배터리 BMS ( 배터리 관리시스템 )삼성 SDI, SK 이노베이션등으로 이차전지사에 직접 납품시작,
2, 현대 기아차 전동 전장 부품 공급 1위 업체.
3, 세계 최초 전기차 무선충전시스템 개발하여, 사우디아라비아의 시어 전기차에서 테스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