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합병비율은 대주주가 목적하는 비율이 있을 것이고 굳이 셀케홀딩스 만들때 10%정도 띄어 놓은 셀케 주식으로 그 비율만큼 개인지분이 증가할 듯..
합병을 개인주주들이 낮은 주식청구권 행사가격으로 반대하지 못하도록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추었다는 의구심이 많이 들고 합병후에는 시총은 엄청커지고 매출은 폭락해서 주가가 오를꺼라는 확신은 없는듯…
셀케가 셀트제품외의 의약품을 글로벌 판매 및 마케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데 실패하고 셀트만의 단독 판매제품 공급특혜로 연명하며 일천한 판매능력으로 셀트까지 매출과 이익이 타격을 입고 있어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는 기대할 것이 없으므로 창고매출이라는 시장의 시각만 해소할 수 있을듯..
결국 셀트의 영업부서 하나를 띄어내었다가 다시 합병하는 수준으로 셀트만을 보유한 주주에게는 매우 않좋은 합병이 될듯…
개인주주들에게 남은 주주권리를 지키는 방법은 셀케나 셀제에 보유한 지분을 모두 매각후 셀트로 지분을 모아 합병이 타당한 비율로 진행되지 못하면 이를 반대하는게 아닐까 하네요…
합병하면 주가가 오를거란 상상은 매우 실현 가능성이 없는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