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수요 탄탄, 하반기 더 좋다 -----------------------------------
매출 42조 작년보다 17% 증가
영업이익률 10년 만에 10%
SUV 등 고가차량 판매 호조
[ 김일규&빈난새 기자 ]
현대자동차가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10년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테슬라를 뛰어넘었다.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지난 2분기 매출 42조2497억원, 영업이익 4조237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42.2%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률은 10%로 2013년 2분기(10.4%) 이후 10년 만에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테슬라(9.6%)보다 높은 수준이다.
2분기 순이익은 3조34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40조원을 돌파한 것은 판매 대수가 증가한 데다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 ‘비싼 차’ 비중이 늘어난 덕분이다. ************************************
2분기 판매는 105만9713대로 전년 동기보다 8.5% 늘었고, 제네시스·SUV 비중은 58.7%로 0.9%포인트 높아졌다. **********************************************************************************************************************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 판매도 크게 늘었다.
친환경차 판매 대수는 2분기 19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8.8% 급증했다.
전체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1%로 4.9%포인트 높아졌다. 아이오닉 6의 글로벌 판매가
본격화하면서다.
국내외서 팔린 106만대 중 마진 높은 제네시스·SUV가 59% ***************************************************************
글로벌 자동차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자랑했다. 매출 역시 창사 이후 처음으로 40조원 벽을
훌쩍 뛰어넘었다.
높아진 차값과 고금리 부담, 경기 침체 등으로 ‘피크 아웃’(정점 후 하락)할 것이란 우려를 말끔히 씻어낸 셈이다. ********************************************************************************************************************** 김일규;빈난새 기자
[특징주] 모베이스전자, 전기차 시대 전장업체로
저가 부품 위주의 대량생산 체제에서 고부가가치 부품 개발에 따른 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가 지난달 선보인 제네시스 ‘2023 G90’에 적용한 통합 컨트롤러를 모베이스전자가 개발했다.
필기 인식 조작계에 글씨를 써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전화번호를 입력할 수 있다.
전기차 GV60를 비롯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든 차종에 적용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모베이스전자는 2020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해 현대차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 필기 인식 조작계를 양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모베이스전자가 유일하다. ****************************************************************************** 김상영 대표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전기차 및 전자장치(전장) 시장이 확대되면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모베이스전자 매출과 이익이 함께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베이스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222억원, 영업이익 4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182.6% 늘어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증권업계는 올해 "1조 클럽" 에 가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제어시스템 부문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전체 매출 가운데 30%대 중반에서 2년 후엔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 전장 시장은 2024년 4000억달러에서
2028년 7000억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모베이스전자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미니밴용 다기능 스위치와 테일게이트 스위치 등을 오는 8월부터 공급한다.
김 대표는 루시드, 리비안 등 다른 전기차 업체와도 전자장치 공급 협상을 하고 있다고 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모베이스전자가 독점 공급하는 제네시스에 터치스크린과 필기인식시스템과 통합 콘트롤러등을 독점공급
그런데 제너시스 판매량이 많이 늘어났다는 현대차 실적 발표는 제너시스에 유일한 독점 공급 업체의
실적이 좋아진다는 점과 동일
주가는 이차전지 종목으로 쏠림현으로 계속하락하여 거래량 줄이며 4월 주가까지 하락.
올해 매출 1조원을 훨씬 초과하고, 이미 1분기에 매출은 13% , 영업이익은 616% 증가한 2분기
최대 실적 종목이 전환사채도 없는 종목이 시총 1728억, 주가 2360원에 거래됨
부품 종목들 실적 좋은것은 모두 알고 잇지만 , 특히 전장 부품은 타 부품 종목대비 증가율이
타 부품종목보다 실적증가율이 두배이며 현데 기아차 전장 부품 1위 공급업체이며, 제너시스 전장부품
유일한 독점 공급업체.
전기차 무선 충전시스템 세계 최초개발 중동의 전기차 업체 테스트중.
조만간 현대 기아차 시연예정.
지난 4분기 매출 2867억, 영업이익 277억을 뛰어넘는 2분기 창사 최대 분기 실적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