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M: 1조원 영구채 주식 전환···6% 폭락 영구채 주식 전환가 5000원: 현 주가 19,100원 7월 21: 공매도 150만주: 공매도는 주가 하락에 베팅 하는 세력
◆ 주식 전환가 5000원 대비, 현주가 282% 비쌈 1조원 거대 물량 매도 임박: 이 과정에서 주가는 폭락 상황 적정가: 1만원 이하: 1만원 까지는 절대 촉수금지
◆ 주식 매각 대상: 3억 9879만주: 지분 39% 엄청난 매도 물량: 주가 하락은 당연지사! --------------------------------------------------------------------------------
국내 최대 해운사로 산업은행 등이 대주주인 HMM이 1조원 규모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매각 절차를 밟기로 하자 7& #x2F;21 주가가 6% 가까이 급락
주가 급락은 대주주인 산은과 해양진흥공사가 총 2조 7000억 원의 HMM 영구 전환사채(CB)와 영구 신주인수권부사채(BW) 중 1조 원을 주식으로 전환해매각하기로 20일 공고를 내자 추가 주식 전환에 따른 지분 가치 희석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HMM 경영권 매각은 국가계약법에 따른 공개 경쟁 입찰로 진행되며 2단계 입찰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연내 주식 매매 계약 체결 목표 매각 지분은 산은(1억 119만 9297주)과 해진공(9759만 859주)이 보유한 HMM 주식 1억 9879만 156주와 영구 CB 등에서 향후 주식 전환 2억주를 합쳐 총 3억 9879만 156주
2억 주와 나머지 영구채(3억 3600만 주) 모두 콜옵션(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해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매각될 지분은 전체약 38.9% 규모 시장에서 추정하는 HMM의 예상 매각가는 시가총액 기준 5조원 대한해운 등을 보유한 SM그룹이HMM 인수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