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커뮤니티

커뮤니티 하위메뉴

게시판 운영정책

종목토론방

현대차기아그룹 인도 누적판매 900만대 달성 앞둬
추천 0 | 조회 9 | 번호 13466830 | 2023.07.17 09:57 탄감자 (kyh9828***)
기아 외인및기관들,투신들,동학개미큰손님들 60만주 매수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 현지에서 생산을 시작한 지 25년 만에 누적 판매량 900만대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1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1998년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올해 6월까지 현대차와 기아의 인도 내 누적 판매량은 868만7802대로 집계됐다. 올 4분기(10∼12월) 중 누적 판매량 9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1996년 인도법인 설립에 이어 2년 후인 1998년 타밀나두주 첸나이 공장에서 첫 모델 쌍트로의 양산을 시작했다. 쌍트로는 국내 출시됐던 경차 아토스의 개조 모델로, 인도에서 누적 판매량 147만3233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터번을 쓴 운전자가 많다는 인도 시장 특성을 고려해 쌍트로의 전고를 높이는 등 현지 맞춤형 전략을 내놨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올해에도 5월 소형 세단 베르나, 이달에는 SUV 엑스터 등 신차 2종을 출시했다.

기아는 2019년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에 인도공장을 준공한 지 4년 만에 누적 생산량 100만대를 달성했다.

최근 인구 14억명에 달하는 인도의 자동차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의 자동차 시장 규모는 476만대로 전년 대비 26.7% 증가했다. 인도의 자동차 시장 규모는 중국(2680만대), 미국(1370만대)에 이어 전 세계 3위 수준이다.

현대차·기아는 올 상반기 인도에서 양사 합산 시장 점유율 21.3%를 기록했다. 또 현지에서 판매되는 차종들이 차급별 판매량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0
0
신고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