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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첫 북미 생산 전기차는 ‘EV9’···내년 생산 착수
추천 0 | 조회 4 | 번호 13466592 | 2023.07.13 08:57 탄감자 (kyh9828***)
기아 외인들및기관들,투신들 700억원 매수 합니다.

기아가 내년부터 미국 현지 공장에서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을 생산한다.

기아는 12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 2억달러(2500억원)를 투자해 EV9 생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V9은 기아가 북미 공장에서 조립하는 첫 전기차다. 기아는 현재 조지아 공장에서 텔루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 K5 등을 조립하고 있는데, 여기에 5번째 모델인 첫 전기차 SUV를 추가하는 것이다.

기아는 전기차 EV6를 북미 시장에 판매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는 한국에서 수출하는 물량이다. 미국 현지에서 전기차를 조립하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전기차에 대한 최대 7500달러 세액공제가 가능해진다.

기아 북미 및 기아 아메리카 숀 윤 최고경영자(CEO)는 “텔루라이드와 마찬가지로 EV9도 기아의 또 다른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EV9은 우리가 지금까지 제작한 차량 중 가장 정교할 것이며 EV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EV9 생산은 2024년 2분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EV9은 지난 6월 국내 첫 출시된 대형 SUV다. 99.8㎾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01㎞의 최대 주행거리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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