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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위축 기우였나'…상반기 차 판매량 400만대 돌파
추천 0 | 조회 7 | 번호 13465813 | 2023.07.04 14:35 탄감자 (kyh9828***)
기아 기관들 장마감까지 10만주 추가 매수 시작합니다.

국내 완성차업체가 올 상반기 중 전년동기비 12.9% 증가한 400만1860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글로벌 소비심리 위축으로 완성차 판매 성장폭이 한 자릿수에 그칠 것이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특히 기아는 올 상반기에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완성차업체들은 주력 모델과 신차를 필두로 하반기 판매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 200만대 넘겨…기아 160만대 눈앞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상반기(1~6월) 각각 208만1462대, 157만5920대를 판매했다. 전년동기 대비 현대차는 10.8%, 기아는 11% 증가했다. 국내와 해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기아는 9년 만에 반기 기준 최대 판매실적을 갱신했다. 특히 미국, 유럽, 인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2015년(35만8091대) 이후 8년 만에 최대 판매량(41만5708대)을 달성했다.

이같은 현대차·기아의 판매실적은 예상치를 뛰어 넘은 수준이다. 올해 초 자동차업계는 반도체 수급난 완화로 생산 정상화를 전망하면서도,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판매성장률이 4%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니 예상 밖 이었다는 분석이다.

국내시장의 경우 현대차는 그랜저(6만2970대)가, 기아는 카니발(3만9350대)이 판매강세를 보였다. 다음 순위는 현대차 포터(5만3351대), 기아 쏘렌토(3만6558대)가 이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 #x27;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과 하반기에 내놓을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 등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 #x27;이라고 말했다. 기아 관계자는 & #x27;EV9 신차 출시에 힘입어 브랜드 가치가 더욱 강화될 것& #x27;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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