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비만치료제 PT403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의 구조와 실사 일정 조율!!! MTA계약체결 6개월후 실사는 펩트론이 제시한 제품과 상대 계약사의 기술실현으로 만든 제품이 동일하며 효능,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말이죠~
기술이전단계를 보면 빅파마 관심(CDA) -> 제품 테스트(MTA) -> 텀시트작성 및 실사 -> 본계약 이죠~
통상적으로 기술이전초기단계부터 본계약까지 2년~3년이 걸리죠~ 펩트론 홈페이지 2022년6월21일에 배포된 바이오USA참가 결과보고 공지를 보면 PT403 첨예한 경쟁상황에 기인한 Global Top Tier 제약사 2곳과 다음 단계인 e-valuation 진행을 위한 심층 협의라고 되어있죠~
지금 단계는 텀시트작성 및 실사 일정협의......진행속도가 확실히 빠르다는걸 알수 있으며 회사측에서는 계약상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고 있죠~
첨예한 경쟁상황!!!에 기인한 Global Top Tier 제약사 2곳, "MTA를 체결한 해당 글로벌 제약사가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고수!!!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기술 검증을 마치고 상용화 진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사는 이에 대한 모든 준비가 돼있다"고 자신했다.
특정기업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추론되어지죠~ 노보노디스크 와 릴리......Global Top Tier로 첨예한 경쟁을 하며 비만 당뇨병 치료제 입지를 고수하고 있죠~
& #x27;암젠은 월 1회 피하주사하는 ‘AMG133’의 임상 1상에서 3개월(12주) 만에 14.5%의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위고비나 마운자로의 12주차 데이터보다 빠른 속도다& #x27;
노보노디스크 와 릴리정도라면 암젠처럼 이미 1개월제형 임상을 진행하고 있어야하지만 준비중이죠~ 바로 PT403이죠~ 지금의 입지를 고수하기 위해선 빠른 상용화 진행을 할수 밖에 없으며 발등에 불이 떨어져 타들어가고 있죠~
이전글로 언급드렸듯이 1주제형은 경쟁사가 많았으나 1달이상 제형은 경쟁사가 별로 없고 글로벌제약사들도 1주제형까지는 자체 기술로 커버가 가능했으나 고용량으로 인한 부작용의 증가와 약효의 지연 현상 때문에 기존 기술로는 더 이상의 개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1개월~3개월 제형은 증가된 캡슐화율 및 더 높은 약물 로딩(~8%) 더 높은 생체이용률, 초기 버스트 없음 및 짧은 지체기(<3일)로 선택받았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이죠~ 프리센딘 FDA3상에 이어 MAT실사단계로 기술력을 다시한번 입증했죠~ 한번은 운이 좋았다해도 두번은 아니죠~ 이로써 기술력에 대한 의구심 불확실성은 제거된걸로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