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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 전년대비 41% 증가...
추천 5 | 조회 245 | 번호 13457198 | 2023.05.08 17:54 무심천맨 (minn***)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이익 1823억원…전년 대비 41% 증가

매출액 5975억원·당기순이익 1671억원 달성·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로 분기 최고 매출 기록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 등 성장동력 마련"

셀트리온은 8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5975억원, 영업이익 1823억원, 영업이익률 30.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x2F;그래픽=비즈워치
셀트리온이 올해 1분기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8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5975억원, 영업이익 1823억원, 영업이익률 30.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2.4%, 영업이익은 4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1671억원으로 전년 1분기 보다 37.8% 늘었다.

바이오시밀러, 유럽·미국 시장서 점유율 확대

올해 1분기 실적은 바이오의약품 매출 증가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차세대 주력 제품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공급 증가로 사상 최초 바이오시밀러 분기 매출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높은 램시마SC의 매출 비중 확대로 큰 폭으로 개선됐으며,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점유율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셀트리온은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견조한 글로벌 시장 성장세에 이어 올해도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임상·허가를 지속하면서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신약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의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시장에선 지난해 4분기 기준 램시마·램시마SC 60.6%, 트룩시마 21.6%, 허쥬마 14.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램시마와 트룩시마는 오리지널 의약품을 넘어선 점유율을 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미국시장에서는 올해 1분기 기준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31.4%, 트룩시마가 30%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주요 성장동력인 램시마SC는 유럽시장에서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램시마SC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16.1%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독일에서 32%, 프랑스에선 21%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유럽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와 램시마SC 합산 점유율은 67.9%에 달하며 이 같은 램시마SC의 성장은 향후 미국시장 진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램시마SC는 현재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오 10월 램시마SC의 허가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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