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자동차에 휘발유를 넣은 엔진을 사용했지만 전기차시대가 오면 배터리를 넣은 모터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배터리는 광물로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이 리튬입니다.
리튬이 석유와 비숫해서... 산유국들이 가격동맹을 맺듯 현재 리튬이 매장된 국가들은 리튬동맹을 형성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석유가격은 1970년 리터당 24원 했습니다. 2020년 리터당 1300원까지 했다가 현재는 리터당 1600원쯤 하고 있죠.
석유처럼 리튬 생산국이 리튬가격 통제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석유가 그렇듯 리튬가격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 같습니다. 리튬 가격이 상승할수록 하이드로리튬은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입니다. 최근 하나증권의 김현수 연구원이 고의든 실수든 리튬가격을 10분에 1로 산정해 에코프로 매도의견을 낸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 탁월한 리튬추출 기술은 희소하다.
전세계적으로 탁월한 리튬추출기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희소합니다. 더구나 그 기술이 상업성이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한국에는 전웅박사라는 분이 있고 그가 포스코 근무시절에 포스엘엑스라는 기술을 발명해 염호에서 리튬을 빠르게 추출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2016년에 회사를 나온 후에 기술을 연구발전시켜 더 빠르고 간편한 리튬추출방식을 발명했고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차렸습니다. 그 회사가 어반리튬, 하이드로리튬이라는 회사입니다.
3. 놀라운 가치와 주가
이 회사가 2026년이 되면 5만톤의 리튬을 생산하게 됩니다. 기존 금산에서 3600톤 생산에 이어 내년부터 새만금에서 생산을 하여 단계적으로 2026년까지 5만톤을 생산합니다 생산량이 5만톤이면 매출액이 약 5조입니다. 영업이익은 약 2조5천억 정도 됩니다. 주가는 300만원 정도 됩니다. 회사는 계속해서 30만톤의 리튬생산을 향해 나아가게 되므로 계속해서 30만톤 생산으로 가정한다면 주당 2천만원이 될 것입니다. 리튬가격이 상승한다고 가정할 때 그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주가는 훨씬 더 높은 가격이 될 것입니다
4. 5년후 2차전지 공급과잉에 의한 과점 형태
향후 5년이 지나면 배터리 공급과잉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터리업체, 양극재업체, 기타 음극재 등 기업이 과점 형태를 띨 것 같습니다. 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 가전제품 삼성전자와 엘지 양극재는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케미칼 배터리는 엘지엔솔, 삼성, sk 리튬샌산은 포스코홀딩스와 어반;하이드로리튬....이런 식입니다.
5. 친환경 기술
하지만 포스엘엑스기술은 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환경오염 물질이 나오게 됩니다. 반면 씨유엘엑스 등 어반리튬, 하이드로리튬 기술의 경우,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유럽기준에 적합, 포스코보다 훨씬 더 유리한 고지를 점유하게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어반리튬 하이드로리튬은 비단 차량용 뿐만 아니라 향후 10년까지 다양하고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리튬제품으로 지속된 성장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