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대기업도 강등.. 살벌한 신용평가, 살아남은 곳은?
넥센타이어(002350),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신세계(004170),태영건설(009410),태영건설우(009415),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한국기업평가(034950),에스엠(041510),LX하우시스(108670),LX하우시스우(108675),넷마블(251270)
최악의 경기전망 속 & #x27;등급 상향& #x27;된 기업들,"높은 수익성·낮은 채무부담 두가지 공통점"
2023년 경기침체 전망 속에서 신용평가업계가 건설, 철강, 유통, 게임 등 기업들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가운데
[파이낸셜뉴스] 신용평가사들이 건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업종에 포진한 기업들 신용등급과 전망을 내려 잡고 있다. 대기업들도 예외는 아니다. 내년에도 금리 인상이 이어지는데다 고물가 고환율 등도 꾸준히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기 때문이다.다만 이 같은 살얼음판에서도 몇몇 기업들은 사업다각화, 수익성 제고 등을 통해 ‘등급 상향’이라는 메달을 획득하고 있다. 같은 업종 내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이뤄지는 셈이다.
"핵심은 수익성, 낮은 채무부담"
2022년12월 신용등급 및 전망 상향 기업
기업명 신용평가사 등급 및 전망 변동
-신세계인터내셔날 나이스신평 단기신용등급 A2+→ A1
-오리온 한신평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 AA+
-한진중공업홀딩스(대륜이엔에스) 나이스신평 단기신용등급 A3+→ A2-
-기아 나이스신평 등급전망 안정적→ 긍정적
-엘에스엠트론 한신평등급전망 부정적→ 안정적
-SK엔무브 한기평등급전망 부정적→ 안정적
(신용평가업계)
2022년31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신세계인터내셔날 단기신용등급을 기존 ‘A2+’에서 ‘A1’으로 상향 조정했다. 같은 날 한진중공업홀딩스(대륜이엔에스) 단기신용등급 역시 ‘A3+’에서 ‘A2’로 한 단계 올렸다.양호한 수익성, 채무 부담 개선 등이 공통적 근거다.김창수 나이스신평 기업평가2실 선임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사업다각화 및 부문별 양호한 경쟁지위를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패션 부문은 비교적 낮은 경기민감도를 보이는 명품 브랜드 등으로 구성돼 있어 의류사업 전반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이어 “지난 2016년 이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창출능력 개선을 바탕으로 투자 및 운전자금 부담에 대응해 차입금을 점진 감축하고 있다”며 “2019년 이후에도 리스부채를 제외한 실질적 차입금 순상환 기조를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일 나이스신평 기업평가본부 선임연구원은 한진중공업홀딩스(대륜이엔에스)에 대해 “2018년 하반기 상환전환우선주(RCPS,전환가7만2천원), 한진중공업홀딩스 유상증자를 토대로 자금을 조달해 집단에너지 자회사 관련 지분 및 채권 양수, 우발채무 해소, 출자를 진행했다”며 “지난해엔 자회사 리파이낸싱 과정에서 채무 이자비용 부담이 상당 부분 경감됐고 지급 보증 의무도 소멸됐다”고 짚었다.
김응관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오리온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올려 잡고 “지역다각화와 우수한 제품경쟁력에 힘입어 영업기반이 공고해졌다”며 “외형성장과 업계 최고 수익성을 바탕으로 향상된 이익창출력을 유지 중”이라고 분석했다.
기아, 렝에스엠트론, SK엔무브 등도 등급 자체는 유지됐으나, 전망이 안정적 혹은 긍정적으로 한 단계씩 높아졌다. 등급전망은 1년 정도 기간을 두고 신용등급 변경을 결정하겠다는 사전 지표다.
-& #x27;부동산PF 후폭풍& #x27; 건설·증권 암울-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 업종의 내년 사업환경 및 등급전망은 어둡다. 여전한 인플레이션에 금리도 지속 오를 전망인데다, 경기침체 우려까지 불거지고 있어서다.앞서 지난 15일 열린 ‘KR 미디어데’에서 김정현 한국기업평가 전문위원은 증권, 할부리스, 저축은행을 산업 평가 기준인 사업환경, 실적방향, 등급전망을 각각 비우호적, 저하, 부정적으로 받은 업종(2023년 전망)으로 꼽았다.고금리 환경에서 조달비용이 증가하고, 자산건전성 관리 부담이 가중되며, 부동산 경기 하락 및 경기침체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 결과다. 특히 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부실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부동산 PF 영향이 거셀 것으로 판단됐다.대기업들도 줄줄이 등급 하락 유탄을 맞고 있다.실제 나이스신평은 포스코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낮췄다. 넷마블, LX하우시스, 넥센타이어 등도 다른 신평사들에 의해 신용등급이 떨어졌다. 롯데건설, 태영건설 등도 등급전망이 강등 당했다.

*대성산업의 신용등급은 BB로 투자부적격이다.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삼천리의 투자등급은 A3+이다.한진중공업홀딩스의 투자증급은 A2로 최고로 높다.그런데 주가는 제일 싸다..이상하지요?

*주봉차트를 보면 대성산업은 주봉양봉이 저번주 이번주 2주연속 나왔기에 다음주 주봉음봉이 나온다.반면에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주봉양봉이 이번주 처음으로 다음주에도 주봉양봉이 나온다.일봉차트만 보면 안됩니다.
*단타 키움 미래에셋이 아무리 장난을 쳐도 주식은 결국 신용등급,실적 및 독점이윤 등 여러 내재가치에 따라 적정주가로 간다.
지역독점이 없는 단순석유주인 대성산업은 주가4335원,시총1997억원이다.2022년 영업이익380억원,적자93억원이다.배당없다.반면에 지역독점이윤이 있는 가스공급업체인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주가 3965원,시총1171억원이다.2022년 영업이익370억원,순이익150억원이고 주당100원 배당했다.결론적으로 시총과 영업이익,독점이윤을 비교해보면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대성산업의 시총1997억원보다 3배이상 비싸야한다.알다시피 가스공급업체인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를 보면 모두 지역독점이윤이 있는 지역가스공급업체로 pbr1배이상 최고 pbr5배로 거래된다.따라서 지역가스공급업체인 한진중공업홀딩스는 가스공급의 지역독점이윤을 감안하니 대성산업의 시총보다 최소 3배이상 높아야하니 한진중공업홀딩스의 시총은 6천억원이 되어야한다.그러니 현재시총이1171억원이니 6배이상 가야하고 주가도 6배 상승해야한다.그러니 주가는 24천원까지 바로 간다.그리고 올해 영업이익1200억원대이니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연말에 9만6천원을 바로 가야한다.그러니 대성산업보다는 한진중공업홀딩스를 투자해야한다.즉 대성산업은 한진중공업홀딩스가 24천원갈때까지 대성산업은 4천원이하로 거래될 것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엄청난 저평가상태로 남아있었고 이제 저평가가해소되어 올해 96천원대까지 상승한다.6년전 한진중공업이 부도나면서 투자자들은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망한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지금까지 그만큼 엄청난 저평가 상태로 남아있었다.그런데 6년전으로 가서 따져보면 한진중홀딩스의 조회장은 미래가 없는 한진중공업을 포기하고 한진중공업홀딩스를 선택했다.그전에 돈되는 사업과 대륜발전,대륜에너지,한일레저를 한진중홀딩스로 이전해버렸다. 그리고 미래의 주도산업인 에너지그룹으로 가는 길을 선택했다.:결론은 이렇게 한진중공업홀딩스처럼 숨은주식이 역대급 잿팍주가 되는 것이다.2년내 58만원가니 모아가세요.
*주가는 실적에 선행한다.즉 실적이 나오기전에 주가는 미리 상승한다는 것이다.2025년에 58만원의 실적이 나오니 주가는 보통 1년을 선행하니 내년 2024년에 58만원을 간다는 것이다.이점을 꼭 명심하세요.서울가스,대성홀딩스의 주가는 49만8천원,69만원,삼천리는 516천원한다
*주가는 실적에 선행한다.즉 실적이 나오기전에 주가는 미리 상승한다는 것이다.2025년에 58만원의 실적이 나오니 주가는 보통 1년을 선행하니 내년 2024년에 58만원을 간다는 것이다.이점을 꼭 명심하세요.서울가스,대성홀딩스의 주가는 49만8천원,69만원,삼천리는 516천원한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전환우선주를 발행했는데 이것의 전환가가 72천원입니다.그래서 72천원은 올해 갈것입니다.올해 6월이 만기인데 현금으로 상환하던지 아니면 72천원에 주식으로 전환을 해야함으로 주가는 72천원이상 갈것입니다.
한진중공업홀딩스를 매일 매수하는 외국인 기관이 왜 매수하는 지 생각하세요.그리고 공매도환매수가 계속나오고 있습니다.24천원바로 갑니다.단타키움과 단타미래에셋,개미여 왜 팝니까? 조정없이 바로 갑니다.8일연속 상승갑니다.같은 가스공급업체 한진중공업홀딩스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삼천리의 시총 영업이익 주가를 비교해보면 한진중홀딩스가 올해 9만6천원을 가는 것을 알것입니다.연기금의 매수를 보세요
다음주월요일 4천원에 시작하여 11시전에 상한가갑니다. 다음주월요일부터 3연속상한가 갑니다.왜? 8일연속상승합니다.그동안 상승율이 미미하여.바로 24천원갑니다
오늘 한진중공업홀딩스를 외국인9천주,기관인 연기금5천주 매수,프로그램환매수(공매도환매수)를 15천주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개인들은 3일째 21천주를 매도하고 있습니다.왜 매도합니까?
주주여 같은 가스공급업체 시총2조4천억원 대성홀딩스는 pbr5배인 68만원하고 시총2조5천억원인 서울가스는 pbr2배인 48만원,시총2조2천억원인삼천리는 pbr1.2배인 50만원에 거래됩니다.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을 보면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더 좋습니다(아랫 실적 참조).그런데 왜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시총1158억원이고 pbr0.2배에 거래됩니까? 올해부터 배당을 주당500원 준다고 합니다.2년간 100원씩 주었는데..
8일연속상승하며 어제 상한가 현대비엔지스틸,28%상승 중인 유니온머리티얼와 일봉차트를 비교해 보세요 판박이입니다.결국 6일연속상승 현대비엔지스틸,유니온머티리얼과 한진중공업홀딩스는 같이 가야하는 것인데 어제 가지를 못했기에 다음주월요일 갑니다.오늘 상승하는 한진중홀딩스는 오늘 포함 4일 더 상승해야하고 다음주월요일부터 3연속상한가가야한다.왜냐하면 6500원에서 98만주 프로그램매도(공매도)를 친자들이 환매수를 해야하는 것이다.그저께 2천주 어제5천주,오늘 15천주만 환매수했을 뿐이다.주가가 상승하니 빨리 환매수해야한다.상한가 한번으로 힘들다.최소 상한가5번쳐야 98만주 환매수가 될것이다.다음주월요일부터 3일연속상한가갑니다실적 및 주당순자산 주당순이익,프로그램매도 환매수를 보세요.한진중공업홀딩스는 최근 1개월만에 10배상승한 지엔원에너지,9배상승한 강원에너지처럼 갑니다.즉 같은업종 대성홀딩스 서울가스가 삼천리가 3년간 30배 상승했는데 한진중공업홀딩스는 3개월만에 20배이상 상승하는 것입니다.
*같은 에너지업종의 주가비교(영업이익과 시총,주당순자산):2022년 실적기준
-한진중공업홀딩스:시총1106억원:액면가5천원,주가3970원,주당순자산3만5천원,매출액1조4천억원,영업이익371억원,순이익150억원,PBR0.11배.가스업, 8위의 발전자회사 대륜발전(시총6천억원),대륜이엔에스(시총8천억원)보유
-서울가스:시총2조6천억원:액면가5천원,주가49만9천500원,주당순자산24만원,매출액1조7천억원,영업이익33억원,순이익170억원,PBR2.1배,순수가스업,발전사 없음
-대성홀딩스::시총2조3천억원:액면가1천원,주가13만7200원(액면가5천원으로 환산시 69만원),주당순자산2만6천원,매출액1조3천억원,영업이익70억원,순이익36억원,PBR 4.5배,순수가스업,소규모 발전사있음
-삼천리:시총2조1천억원:액면가5천원,주가51만6천원,주당순자산35만원,매출액4조1천억원,영업이익613억원,순이익390억원,PBR1.5배,순수가스업,소규모발전사보유
*결론: 비교해 보면 한진중공업홀딩스도 최소 주당순자산의 3배이상 거래되어야한다.지금 0.28배이니 10배상승은 해야하니 3만7천은 가야한다.
*한진중공업홀딩스 실적
2019년:매출액9천460억원,영업이익384억원,순이익304억원,주당순자산10천원
2020년:매출액 7천952억원,영업이익504억원,순손실36억원,주당순자산11천원(대륜발전.별내에너지 합병에 따른 리파이낸싱관련 금융비용으로 900억원 상각)
2021년:매출액 8천880억원,영업이익446억원,순손실75억원,주당순자산11천원(대륜발전.별내에너지 합병에 따른 리파이낸싱관련 금융비용으로 900억원 상각,900억원,자회사 실적호전)
2022년:매출액1조4천400억원,영업이익370억원,순이익150억원,주당순자산13천원:자회사 실적호전
2023(E)년:매출액1조8천억원,영업이익920억원,순이익1750억원,주당순자산3만5천원:자회사 실적호전,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 합병효과,리파이싱 급융이익,적정주가96천원
2024년(E):매출2조6천억원 영업이익1710억원 순이익1550억원,주당순자산9만3천원:에너지솔류션사업의 실적폭발,대륜이엔에스의 자산재평가,적정주가28만원
2025년(E):매출3조8천억원 영업이익2860억원 순이익2650억원,주당순자산18만8천원:실적호전,에너지솔류션사업의 실적폭발,적정주가58만원,대륜이엔에스 흡수합병.

1.주주여 가스업종은 수소시대에 성장산업으로 실적폭발나온다.항상 6월에 고점나오기에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그런데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자회사 대륜발전의 실적이 2분기에 최고로 나오기에 2분기실적도 매우 좋기에 1년내내 상승한다.
에너지주식들은 다가오는 수소시대엔 100배 상승하는 제2 바이오주다~~ 가스업종의 고점은 항상 5월말,6월초에 나오니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6월초까지 가스주들은 평균 최소3배이상 상승한다.한진중공업홀딩스 현금배당 100원준다:배당주는 주식의 주가가 액면가 1만원이하는 보지 못했다.보통 2만원이상하더라.배당을 준다는 의미는 기업이 정상화되었다는 증거이다.그리고 실적이 매우 좋아진다는 것이다.과거 몇백억원 영업적자나는 한진중공업홀딩스가 아니다

*한진중공업홀딩스 등 도시가스주들의 폭발상승이 테마가 아니라 수소와 관련된 수소산업으로의 전환으로 가스업종 자체가 도약하는 것이다.즉 6년전의 바이오기업들이 작년까지 10배 50배,100배 상승한 것과 같은 모습으로 가는 것이다.지금은 막 시작한 것에 불과하다.도시가스주들은 지역독점이고 안정적인 수익이 나온다.지역분할 독점으로 경쟁이 없다.그래서 독점이윤을 가진다.다른도시가스주들은 지역확장이 한계에 있지만 한진중공업홀딩스의 90%자회사 대륜이엔에스는 서울북부와 경기도 북부인 남양주,양주시 등 신도시가 늘고 포천시 등으로 도시가스공급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지역확장세가 1위이다.그리고 이제 수소와 관련된 배관,한진중공업홀딩스의 세계최초모바일시스템 등 여러신사업을 하면서 폭발성장하고 있다.

*2020년 영업이익500억원났고 2021년 영업이익446억원났는데 순이익 적자와 2021년 2,3분기 적자는 대륜발전.별내에너지 합병에 따른 리파이낸싱관련 금융비용때문(리파이낸싱 수수료 + 리파이낸싱른 현재가치할인차금)이라고 합니다.(리파이낸싱 관련 금융비용을 재작년, 작년1분기,2분기, 3분기에 70억원씩나눠 반영했고 작년으로 끝났기에 2023년부터 800억원이상의 이익이 나온다.특히 지급보증900억원이 해소되어 900억원 발생했는데 아직 미반영함.또한 우리사주는 본전이 6만원대라고 합니다.2007년 7만5천원갈때 증자때 우리사주 주식임)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에너지전문그룹으로 재탄생하여 2007년의 7만5천원을 돌파하고 내후년 58만원간다.왜? 내후년에 한진중공업홀딩스가 90%지분 보유한 대륜E&S를 흡수합병(주당순자산7만5천원 부채비율150%)되고 사명은 "한진에너지솔루션"로 변경한다.
***한진에너지솔루션은 대한항공을 보유한 한진그룹과 아시아나의 모든에너지관련 사업을 하게된다.(이미 작은 아버지조회장과 대한한공의 회장인 조카와 이미 약속:도시가스 통합 모바일 플랫폼 ‘가스앱(PATH)’ 서비스를 오픈과 ㈜대륜이엔에스는 나아가서 서울도시가스 및 가스앱 운영사 SCG LAB과 연계하여 도시가스 업계 최초로 양사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도시가스 통합 ‘모바일 현장 관리 시스템 FMS(Field Mobile System)’을 개발 및 판매
가스업종은 수소관련주로 성장산업되어 이제 폭발성장한다:탄소중립이 세계 각국의 정책목표가 된 만큼 탄소중립 이슈를 외면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유럽연합(EU)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 이상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도입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판단이다.이에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것이 글로벌대세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순도 99.99%의 수소를 저렴하게(기존보다 1& #x2F;3 가격) 생산할 수 있는 & #x27;고순도 수소생산유닛& #x27;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술은 물이 아닌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분리해 생산하는 것으로, 도시가스 파이프라인에 연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도심지 인근에도 설치가 가능하다.향후 수소경제시대로 바뀌면 일반가정에 기존도시가스공급망으로 수소를 공급하게 된다:가스업종은 이제 성장산업이니 가스관련기업은 성장한다

2.한중공업홀딩스의 종속회사는 도시가스공급업(대륜E&S), 골프장사업(한일레저), 발전전기업(대륜발전, 별내에너지)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매출은 도시가스공급업 51.19%, 발전전기업 46.23%, 골프장사업 3.08%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한진중공업홀딩스 계열사 대륜E&S가 A급 회사채 신용등급을 확보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국기업평가가 회사채 신용등급에 & #x27;긍정적& #x27; 아웃룩을 달았다.그간 두 발전 자회사의 실적 악화와 금융비용 등이 리스크로 작용했다. 최근 두 자회사의 실적이 점차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리파이낸싱으로 지급보증 의무가 소멸되면서 우발채무 리스크도 완화되며 일부 등급 상향 트리거를 충족했다.
◇한진중공업 발전 자회사 떠안으며 우발채무 리스크 증가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대륜E&S의 무보증 선순위 회사채 신용등급(BBB+)에 & #x27;긍정적& #x27; 아웃룩을 부여했다.단기신용등급은 A3+를 유지했다. 대륜E&S는 서울과 경기 지역을 주요 공급권역으로 하는 도시가스 회사다. 최대주주는 작년 3분기말 기준 지분 88.58%를 보유한 한진중공업홀딩스다. 도시가스 사업은 지역에서 독점적인 시장지위를 법적으로 인정받는 만큼 사업기반이 안정적이다.이자 부담 등으로 우발채무 위험이 있었지만 최근 해소됐다. 2021년 6월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는 리파이낸싱을 통해 자금조달 구조를 변경했다. 정확한 구조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대륜E&S가 제공해 온 900억원에 대한 지급보증 의무가 소멸된 것으로 알려졌다.지급보증 의무가 소멸되면서 그간 부담으로 작용한 금융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륜E&S는 연결기준으로 2019년 이후 매년 100억원에 가까운 금융비용을 지급해왔다.과중한 금융비용으로 두 자회사는 그간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한때 270억원을 넘겼던 대륜E&S의 순이익도 2020년에 30억원으로 떨어졌다.그런데 두 자회사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국내외 경기 회복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로 매출이 확대되고 개선되고 있다.양사의 합산 영업이익률은 지난 2016년 (-)에서 2022년는 17.5%까지 상승했다.또 리파이낸싱을 통해 자금조달 구조를 변경함에 따라, 900억원 규모의 지급보증 의무가 소멸되며 이자부담도 줄어들 예정이다.
한기평은 "국내외 경기 회복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와 계통한계가격(SMP) 상승, 지속적인 수용가 확충을 통한 열매출 확대 등을 감안할 때, 발전자회사들의 매출은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환경급전 도입으로 탄소배출권 판매수익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안정적인 용량요금 수입, 열판매 기여도 확대, 합병을 통한 운영효율성 제고 등으로 우수한 이익창출력이 유지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한기평은 2021년부터 2년간 발전자회사들의 합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연평균 942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2023년부터는 매년 100%증가로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2023년1910억원,2024년3530억원,2025년 5660억원이 나올 것으로 봤다. 재무안정성에 대해선, "2021넌 작년은 리파이낸싱 전 발생한 금융비용과 조기상환 수수료 부담 등으로 리파이낸싱 효과가 크지 않았다"면서도 "올해 2022부터는 금융비용 절감에 힘입어 점진적인 재무안정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고 진단했다.
4.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비대면이 재차 강조되는 시대에 맞춰 IT 서비스 강화로 고객들의 만족도와 서비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가스 통합 모바일 플랫폼 ‘가스앱(PATH)’ 서비스를 이달 오픈했다.

5.몸집 키운 대륜발전…나래에너지와 경기동북부 시장 놓고 경쟁
별내에너지 흡수합병 완료…양주·별내 등 신도시 15만 세대 열 공급,열공급 세대수 7번?, 열설비용량 9번째 각각 많은 업체로 거듭나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집단에너지업체인 대륜발전이 별내에너지를 흡수합병해 올해부터 경기동북부 신도시에 거주하는 약 15만세대에 열을 공급한다.대륜발전은 이번 합병 결과 열공급 세대 수로는 7번째, 열공급 설비용량으로는 9번째로 많은 집단에너지 업체로 거듭났다.대륜발전은 앞으로 3기 신도시인 경기 남양주 왕숙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자로 지정된 나래에너지서비스와 경기 동북부 신도시 집단에너지 공급시장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 대륜발전·별내에너지 열공급 현황. (단위: Gcal& #x2F;h, MW)
구분 열설치용량(Gcal& #x2F;h) 전기설치용량(MW) 공급세대수 공급구역
대륜발전 350.1 524.3 82,307 경기도 의정부 민락2 고산,양주신도시, 양주고읍
별내에너지 163.7 130.4 67,294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 감매지구, 지금지구, 진건보금자리지구
합계 513.8 654.7 149,601
자료= 대륜발전
25일 대륜발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별내에너지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올해부터 경기도 의정부 민락2지구와 양주신도시, 남양주 별내신도시 등 경기동북부 신도시에 거주하는 총 14만9601세대에 열을 공급한다. 대륜발전은 총 8만2307세대에 별내에너지는 6만7294세대에 열을 공급 중이었다.
두 집단에너지 업체의 합병으로 대륜발전이 보유한 열공급설비의 총 설비용량은 513.8기가칼로리아워(Gcal& #x2F;h·시간당 열생산량)로 늘어났다. 열병합발전소 등 발전설비의 총 설비용량은 654.7메가와트(MW)다.
이번 합병으로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2 집단에너지사업 편람(지난 2021년 기준) 자료 기준으로 국내 총 29개 집단에너지 사업자 중 9번째로 가장 많은 열공급 설비용량을 확보했다. 열공급 세대수로는 7번째로 많다. 10만세대를 넘어선 사업자는 △한국지역난방공사(경기 일산 등 지역 공급) △서울에너지공사(서울 목동 등 지역 공급) △GS파워(경기 안양·부천 지역 공급) △안산도시개발(경기 안산·화성 지역 공급) △나래에너지서비스(SK E&S, 서울 강동 및 경기 하남·위례 지역 공급) △청라에너지(한국서부발전·GS에너지 합자회사, 인천 및 경기 김포 지역 공급) △대륜발전으로 총 7개로 늘어났다.별내에너지는 이전에 허가를 받은 열공급설비 설치용량이 319.0Gcal& #x2F;h에 이른다. 별내에너지서 보유한 열공급 설비용량 163.7Gcal& #x2F;h의 1.9배는 더 늘릴 수 있는 것이다.

6.연천군, 수소연료전지발전 활용해 도시가스 공급 확대
경기 연천군이 사업성이 떨어져 도시가스 공급이 안된 군남면 남계리 지역에 수소연료전지발전을 활용한 도시가스 공급에 나선다.연천군은 경기도와 한국동서발전, 대륜이엔에스와 & #x27;경기 북동부지역 에너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수소연료전지발전 및 도시가스 공급확대 업무협약& #x27;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출처] 연천군, 수소연료전지발전 활용해 도시가스 공급 확대

7.양주시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탈탄소 사회로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4일 ㈜대륜발전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륜발전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양주시 환경관리과장, ㈜대륜발전 양주부문장, 양 기관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민간기업 참여와 지자체 협력 방안에 합의하고 공동 서명했다.
이에 따라 각 협약 당사자는 탄소중립을 위한 국민적 합의와 공감대 확산에 상호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업발굴·지원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등 친환경 관련 신사업 추진과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반사항을 협의·조정할 방침이다.양주시는 지난달 경동대·대진대·신한대 등 지역대학, 한국전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민간기업인 ㈜대륜발전과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손잡으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에너지·발전 분야의 친환경 전환을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경기북부 대표 집단에너지 전문기업인 ㈜대륜발전의 수준높은 기술력과 지자체의 행·재정적 지원을 점진적으로 통합해 정부의 그린에너지 정책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양주시·(주)대륜발전, 탄소중립 이행 위해‘맞손’|작성자 국장 김여원